이제서야 보게되었네요 ^^
굿 굿 굿
아침마다 꿈을 기억하는 저로서는 정말 흥미 진지한 내용이었습니다.
2시간 20분이 넘는 영화가 끝나가는것이 아쉬울 정도로 몰입도가 높은 영화였습니다.
가끔 아주 긴 꿈을 꾸고나서 혹은 액자꿈을 꾸고나서 하루종일 그 꿈에서 해어나지 못하는것처럼 이 영화도 오늘 하루 계속해서 영화생각에 잠기게하네요 ^^
솔로몬가족이라는 시트콤에서 토미로 나왔던 아역배우가 어느덧 멋찐 연기자로 변해있더군요. 다들 연기력이 출중한 배우들이라 영화보면서 연기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2번 3번은 봐야 할것같은 영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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