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인다는 말밖에....
해상도 하나는....끝내주더군요..완전 제 취향입니다.
심한 저음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오히려 코미트 보다 더 좋게 느껴지더군요...(같이 들어봤습니다)
diy2 프론트도 오늘 들어봤는데...
titus를 듣고 나서 들으니....고음과 해상도가 괜찮다는 diy2도 탁해보이더군요..-_-
하긴 58만원짜리와 14만원짜리가 차이가 안난다면 그게 이상한거겠지만..
그런데....diy2 프론트...고음이 좋다고 하는데..맞는건지요?
쏘지도 않고...별로 해상도가 좋다고 안느껴지더군요...
용산의 컴라이더에서 들어봤는데 환경이 않좋아서 그런지..(저가형 dvdp와 야마하 430) 크게 맘에 들지는 않더군요..
미친척 하고 titus202로 지를까 하다가....참고 왔습니다.
그런데...2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티투스는 비방자형이라....tv와 1미터는 떨어져야 한다는데..매장아저씨 말로는요..
좁은 자취방에서 그게 불가능할거 같습니다. 잘하면 60cm정도는 가능할거 같구요..
영화볼때 프론트로 쓸려는데...가능할까요?
2. 리시버가 인켈 6106인데....청음실에서 듣던 그런 소리는 힘들까요? 청음실에서는 고급 앰프와 cdp를 쓰는거 같더군요.....6106에 물리는건 너무 사치인지요?
즐거운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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