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보통 그런식으로 가게 찾아오는 사람치고 정상적으로 남을 돕기위한 단체는 99프로 없다고 보면 됩니다.<br />
앞으로 오시면 인상좀 구기면서 내보내세요..

해강님 그러다가,<br />
가뜩이나 험악한 제 인상이 더 굳어지면 안되겠는데요...~~

ㅎ ~ 그럼 사탕 같은거 놔뒀다가 뭐 드릴건 없고 고생하시는데 이거라도 하면서 사탕 하나씩 쥐어서 보내세요..^^ 그러면 또 올려나??? ^^;

눼....~~<br />
일단 그리해보겠습니다...

연말정산 해야 한다고 영수증 처리 되나 물어보세요.

몇년전에 어느 단체에 전화가 와서 돈 보낸 적이 있는데... <br />
목기로 된 세트 한박스 보내 주길래... 이거 말고... <br />
기부영수증 보내 달라고 했더니... 간이영수증 딸랑ㅡㅡ... <br />
비싼 목기 산거더군요. <br />
그 다음부터는 전화오는 단체는 절대 돈 안보냅니다.

저희 사무실에도 연말이 되면 종종 찾아옵니다.<br />
갱생하는 데에 리어카가 필요하니 좀 도와달라는 험상궂은 얼굴의 남정네도 오고,<br />
동네 노인정에서 왔다고 할머니 두 분이 떡 사달라고 오시기도 합니다. ㅠ,.ㅜ^

선심 쓴다고.. 돈 한번 주면.. 엄청나게 몰려옵니다..<br />
<br />
그들끼리 정보를 공유하는 것 같더군요.. **노인회, 복지회, 상이군경...................

진우님<br />
믿으시고 다주시고 새출발 하세용 (하나도 없을때까요)<br />
그래도 온다면 <br />
다줘서 읍다고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

그렁게 모두 진우님이 차카게 생겨서 그렁검돠<br />
아프론 썽그라쓰 쓰구 인상쓰며 근무해 보시셤....ㅡ.ㅜ!!

좋은 조언들 모두다 감사합니다......~~<br />
(근데 솔직히 별 도움은 안되는 조언들......^^)

정말 도와주고싶은데....정작 내 자신이 도움을 받아야할 형편이고...텅비어있는 지갑을 보여주며 <br />
<br />
"내가 불쌍한 이웃입니다..." 라고 하심이.......

진국님 조언이 진짜<br />
지..~인국입니다....ㅎㅎ

저는 진우님 아이디가 81로 끝나시길래 81생이신 줄 알고 있었습니당 ㅎ^

태원님..ㅎㅎ

저위 <br />
제댓글 중에 최대한 좋은글을 올린다고 댓글을 드렷는데도<br />
도움이 안되신다는 글을 보며 서운함을 금할길이 없읍니다.<br />
사과 주시던지 하십시오. 흠~~~~

회장님 왜이러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