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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코빼는 기구로 강제라도 부모님께서 빼주셔야할것 같네요. <br />
때 되면 코푸는거 터득할 텐데요.

비염,축농증이 있는 아이가 코를 풀면 중이염까지 잘 올 수 있습니다. 코빼는 기구로 밖에서 빼주는게 제일 좋을듯 하네요. 아마 인터넷등에서 10만원내외에 전동식으로 파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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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입으로 빼주는건 몇천원정도? 제가 쓰는데 한번 애 코 빼고나면 머리가 어질거려서 별로 비추...

저희도 수동으로 애기 코빼주는데 애기가 싫어해서 그냥 코 흘리면 닦아주고 있습니다.<br />
병원에서 콧물 잘안흘리게 하는 약을 써봤는데 그것도 힘들어 하는거 같아서 그냥 자연적으로 놔두고 있어요.

이비인후과에서 가르쳐준 방법대로 합니다. <br />
별건 아니고, 생리식염수를 코로 들여보내서 입으로 뱉는 방법이죠.<br />
처음에는 못하다가 좀 하다보면 곧장 합니다.<br />
자기전에 답답하면 자기가 코빼달라고 먼저 얘기하기도 합니다.

이글보고 코크린 주문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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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코막혀서 숨을 못쉬어서염~

만4세면 할 수 있을듯 한데 감기가 자주 걸려 코가 많이 막혀 있었나봐요.<br />
흥~ 푸는 것도 적당히 막혀 있어야 가능한건데 꽉 막혀 있음 하고 싶어도 잘 안되죠.<br />
저희 애는 37개월된 딸아이인데 흥~ 하면 콧물이 총알처럼 발사 됩니다. 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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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가면 입으로 빨아서 빼주는 게 있어요.<br />
첨엔 아주 싫어 하는데 몇번 해보면 코가 뚫여서 좋거든요.<br />
그래서 빼주는거 아주 좋아하게

일명 뻥코를 사용하는 요령은<br />
병원에서 식염수 조금 받아서 아이 코에 넣어 줍니다.<br />
10분정도 뒤에 뻥코로 살짝 빨아내면 잘 나옵니다.<br />
식염수 넣을땐 코에 대고 쭉~ 짜서 넣음 됩니다.<br />
아이에겐 아빠가 최대의 적이 될수도 있습니다만 이것도 몇번 하면 좋아질 겁니다.

제 아이와 나이도 같고 증상도 비숫하군요. 보름전 이비인후과에 데리고 갔습니다. 코도 못풀고 잠잘때 입도 벌리고 자는 것이 아무래도 맘에 걸려서.... 편도선이 약간 비대하다고(엄마를 닮았는지) 하더니 콧물을 기계로 &#48820; 주시더군요. 3일치 약을 타서 먹였더니 조금 나아졌고. 제가 어릴때 축농증으로 고생&#54720;고 나이들어서는 비염을 달고 살아서... 요즘 코가 조금 막혀 있으면 제가 손으로 막 파고 했더니 얼굴쪽으로 손만 들면

약국가서 코 빼는것 사와야 겠군요. 답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첫째도 비염이 있어서 계속 코를 풀게 했는데 하지 말아야 겠어요. 역시 많은 정보 얻고 가네요.

코풀기, 가래뱉기를 병적으로 못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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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누라가 그렇습니다.<br />
그러니 당연한건지 축농증이 있고 목소리도 약간 잠긴듯한 목소리 입니다.<br />
코푸는거 옆에서 보면 아주 답답해서 쓰러질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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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 팽!! 하고 풀면 될거를... 휴지로 코막고 숨쉬는거 같습니다.<br />
아쫌!! 답답하게 그라지 말고 시원하게 해봐라고 해도<br />
자기는 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