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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에서는 요리사 인척한 해적 우두머리 아닌가요 ^^ 가물가물

제 기억으로는 보물섬의 외다리 해적 존 실버군요.<br />
보물섬을 찾아가는 배에 요리사로 위장하고 있었죠.<br />
꼬마 주인공 짐은 아기 표범을 데리고 다녔고...^^

요리사로 위장한 전직 해적선장이었다고 기억이 납니다.

멋진 외발인 해적....맞네요....하두 그당시 관이 썩어서 로빈훗처럼 좋게 그려졌던건가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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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처럼 민간을 약탈하는게 아니라...관을 약탈하는.

원작 보물섬에서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만화영화 보물섬의 존 실버는 해적이지만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였습니다. 용감한 소년 짐을 무척 아꼈죠. 카리스마도 하록선장 못지않았고...ㅎㅎ

진짜 해적선장 맞아요. 저도 어릴 적 외다리 실버가 너무 멋있게 보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