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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은 그래도 된다라기보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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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이 가지고 너무 유난을 떨어대니 한 얘기겠지요

세상이 부끄러움을 가르치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진중권...개인적으로는 틀린 말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신정환이 의상 선택에 좀 신경을 못쓴(?)면이 있지요 (뭐가지고 있는 옷들이 죄다 그런 옷들이니 선택의 여지도 없었겠지만....)...그렇다고 그 난리라니....저는 진중권이 오히려 제 생각을 대변해준 것 같아 후련했습니다....아무리 그래도 쥐새끼와 비교를 하다니요

진씨 얘기 틀린게 하나도 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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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은 그냥 연예인일 뿐이죠.<br />
일반인보다 더 높은 잣대를 적용할 이유도 없고, 그걸가지고 온나라가 들썩일 필요는 더더욱 없다고 봅니다.

진중권씨 글에 전부 동의하는건 아니나 국민들이 신정환 사건과 같은 연예인들의 불법행위나 비도덕성에 매몰된 나머지 정작 중요한것을 잊지는 않았나라는 점에선 동의하는 편입니다. 전과14범과 신정환은 영향력 자체가 다르죠. 최소한 신정환은 한나라의 대통령은 아니잖습니까?

신정환이 이젠 안&#48419;으면 합니다.<br />
그걸 떠나 나짝이 있다면<br />
방송에 나오다면 철면피 이죠 <br />
그럿다면 <br />
14 나 철면피나 그 철면피를 두둔하는 자나 뭐가 다를 까요?

전과14범과 진중권과 신정환이 같다구요? 왜 같은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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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여쭤봅니다..어떻게 해서 그들은 같은자들입니까?

진중권도 갈수록 노이즈 마케팅에 재미들린듯 한 느낌이더군요..<br />
처음 가졌던 호감이 점점 비호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누구는 10원어치고 누구는 50원치고 누구는 100원어치고 따지기도 싫고<br />
모두 싸 잡어 ㅆ ㄹ ㄱ 로 .......저 개인 생각 입니다.

이젠 일상화 되어 가서 참...그렇습니다만은, <br />
요 전 며칠 간 저 듣보잡 연예인 얘기로 " 떠들썩" 했지요. <br />
아니다 싶어 한 마디 한 것 일 게지요.<br />
진중권이 말하고 싶은 게 무엇이었을까요...<br />
신정환 얘기였을까요?...<br />

같은 걸 보고도 사람마다 다 달리 볼 수야 있는 거지만,<br />
그래도 이렇게 공개적인 자리에서 원색적인 비난을 하시려면 최소한 그 이유 정도는 말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br />

저도 진중권씨의 말이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트위터에 올라오는 원문을 다 읽어보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없던데요. 아무래도 확대 재생산해내는 기사를 보면 안좋게 보일수도 있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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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진중권씨가 트위터에 올린 전문의 요지는 대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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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은 범죄라기보다는 개인의 질병이다. 해외에서 도박한것이 죄라고하는 국가에 버젓이 영업하고있는 카지노는 뭐냐. 신정환의 옷차림의 대한 비난은 적

진중권씨야 말로 옳고 그름의 잣대가 아주 분명한 사람이지요.<br />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위해서는 그 어떤 망신이나 불이익도<br />
마다하지 않고 끝까지 맞서 싸우는 진정한 용자이기도 하고요.

진중권트위터에 그런말이 있습니다. 도박이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개인이 알아서 하면 될것을 왜 이난리냐라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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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상습도박이 극히 개인적인일이며 남에게 절대 피해주지않는 그런일이라 생각합니까? <br />
그러니 남이야 도박을 하던 말던 신경쓰지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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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14범을 대통령으로 뽑은 나라니까 그외에 쨉도 안되는 그런 부류에 대해서는 왈가불가 <br />
할

정도의 문제이지요. 일관성의 문제이기도 하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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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말은 결코 신정환을 두둔하는 것이 아닙니다. <br />
그저 안타까움이지요. 철모르는 국민들에 대한 답답함과 원망이 아닌가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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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어치, 50원어치, 100원어치 분명히 따져야 합니다. <br />
잘못한 만큼만 책임지게 하는 일.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br />
예를 들어 그냥 몰래 훔친자와 때리고 훔친자. 그

굳이 이 문제를 mb와 함께 거론하며 신정환씨 문제를 희석시키는 뉘앙스를 줄 필요가 있었을까요. 현재 대다수의 국민이 그에 대해 불쾌감과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것은 그의 도박이 이슈화 된 후의 그의 대응방식때문이겠죠. 국민을 기만하기 위한 거짓말과 또 거짓말, 그리고 큰 돈을 쉽게 탕진하는 것을 보며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명품으로 휘감은 그의 공항패션에 대한 논란도 이에 대한 연장선에 있겠죠. 이런 행태가 정치인, 비리 공무원 등의 그것과

정치인과 비리 공무원도 연애인 만큼의 잣대를 들이대야 하겠지요. 사실은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야 한느데 그런걸 본적이 없습니다. <br />
강부자관료들 성추행국회의원들에게 많이도 바라지 않고 연애인의 반의 반만큼의 도덕적 잣대를 요구했으면 합니다. <br />
신정환때문에 들썩이는 국민들이 그보다 더 심한 비리를 저지른 공직자에게 관대한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성추행 하고도 국회의원이 되고 말이죠. <br />
신정환을 욕하기

연예인은 잘해도 잘한거 이상으로 칭찬받고.. 못해도 못한거 이상으로 욕먹습니다..<br />
당연한 겁니다..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니까요..<br />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다? 지나친 칭찬이나 띄우기에는 그런 말이 왜 안나오죠?<br />
사람들의 관심이 불편하면.. 연예인 안하면 됩니다..

정치인이나 공직자에게 관대하고 연예인에게 엄격하다기보단..<br />
연예인에게만 관심이 있고.. 공직자들에겐 관심 자체가 없는거라고 봅니다..

진중권씨가 100%맞는 말은 아니지만 틀린말도 아니라 생각 합니다. <br />
정치인,공직자에게 높은 도덕성을 요구한 사람이 연예인에게도 같은 잣대를 적용한다면 할말이 없겠지만 그게아니니 틀린말은 아니지요. <br />
정치인,공직자에게 관대하게 적용하면 그피해는 우리가 진다는걸 대다수 사람들이 모르니 답답 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의 모습,행동,발언들에 지대한 영향을 받고 따라하고 꿈을 꾸는지를 진중권은 잘 모르나보군요.. <br />
공직자만큼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어느나라나 인기연예인은 반 공인에 가깝습니다. <br />
요즘 진중권씨 점잖은 맛이 없고 너무 화려하고 가벼운 멘트를 날리는 것같아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del]

전과 14범하고 신정환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죠...비교불가

으음. 진중권씨 말은 전과 14범을 뽑은거에 대한 얘기는 없고, 연예인에 대한 이야기만 너무 하고있다는 거에 대한 불만인데요. 아닌가요? 진중권씨가 딱히 나쁜놈이라는 결론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보다 연예인들한테 더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 상황에 대해 이해가 안된다는 글이네요. 딱히 신정환이 잘했으니까. 뭐라고 하지 말아라 < 이런 글이 아니라. ^^;

신정환 같은 케이스는 자기가 저지른 불법에 응당한 처벌 + 추가적인 전국민적 삿대질까지 얻어맞구요.<br />
전과 14범 등 대다수의 정치인들의 불법은.. 그에 응당한 처벌 조차도 안 받죠.

정치보다 연예인 개인사에 더 관심이 많다면 주권자라 불릴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