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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규현 신부님 존경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1-23 21:58:08
추천수 4
조회수   765

제목

문규현 신부님 존경합니다.

글쓴이

박대희 [가입일자 : 2009-04-12]
내용
Related Link: http://news.naver.com/main/read.nhn

문규현 신부님이 은퇴하시고 평신도로 돌아오셨네요 제가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평소에 이 분의 삶을 존경했습니다 언제나 어렵고 힘든 자리에 항상 앞에 계셧고

이분의 형님이신 문정현 신부님과 함께 늘 약자의 편에서 그들의 아픔과 어려움을

어루만지려 하셨던 이분들의 아름다운 실천에 항상 박수를 보내곤 했습니다.

타계하신 김승현 신부님 그리고 어렵고 힘든 이들을 위해 늘 힘쓰시는 함세웅 신부님을 비롯해 많은 신부님들께 감사드립니다.문규현 신부님에 대한 가장 선명한 기억은

임수경양을 데리고 북에서 판문점을 넘어 남쪽으로 넘어 오시던 모습과 제작년

인가요? 수경스님과 함께 4대강 반대 오체투지 하시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평신도로 돌아오셨지만 정의를 위한 투쟁은 멈추시지 안으시겠지요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당신은 이사회의 소금과 같은 분 이십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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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or@hanafos.com 2011-01-23 22:06:38
답글

그리고 세속의 권위에 물든 일부 보직 신부들에게 따끔한 회초리가 되어주십시오.

장준영 2011-01-23 22:07:57
답글

요즘 기자들 전문성 참 떨어집니다… 자기가 문외한인 분야라면 간략하게 공부하든지, 물어보든지… <br />
가톨릭이나 정교회에서 사제 서품, 세례, 견진은, 신이 인간에게 인호(印號)를 찍는 것이므로, <br />
인간이 그 도장 찍음을 해제할 수 없다는 논리가 성립되고, 그게 교리입니다. <br />
결혼(혼배 성사)도 마찬가지이고, 그래서, 성사로 맺어진 결혼은 불가해소성을 가지고, <br />
원칙적으로 이혼을 금지하는 것입니다.

박대희 2011-01-23 22:14:08
답글

장준영님 말씀대로라면 평신도로 돌아오셧다는 표현은 잘못 된것이군요 오늘에사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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