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일 편하게 지내셨는지요?

이번에 평택으로 이사를 해야하는데

현재 살고 있는 집(경기도 시흥시)이 팔리지 않아 걱정이네요~ ㅠㅠ

자세하게 설명드리면

평택에 있는 미분양아파트는 12월 10일경 계약했고 2월말까지 잔금을 치러야 합니다.

현재 집이 팔려야 기존집 대출금갚고 미분양아파트 구입한거에서 또 대출받아 잔금치러고 이사를 할 수 있을듯한데..

안되면 현재 거주중인 집을 전세로라도 놓고 갈려고 합니다.

이런상황일때

1가구 2주택에 걸리게 될텐데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요?

현재 주택을 한 500만원이라도 싸게 팔아야 할지...(급매는 천만원정도 싸면 팔릴듯합니다만..)

머리가 조금 아프네요.. ^^

혹시, 회원님중에 자세히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