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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수도 한복판서 찬송가 ‘아찔한 선교’
중앙일보 기사이긴 하지만.....
"지난 10일 오후 7시쯤 예멘의 수도 사나. 최고 번화가 핫다 거리 한복판에 한국 청년 10여 명이 모여 섰다. 이들은 기타를 치며 찬송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예멘의 국교는 이슬람교다. 다른 종교 전도와 집회는 현장에서 체포당할 수 있는 위법행위다. 한 현지 교민이 이를 한국대사관에 알렸다. 긴급출동한 대사관 직원들은 "이슬람 근본주의 테러 세력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청년들을 만류해 모임을 중단시켰다. 대사관의 이런 출동은 이번 달에만 세 차례 있었다.
겨울방학을 이용한 개신교계 대학생·청년층의 단기 선교가 늘면서 이슬람 국가에서 위험한 선교활동 사례가 늘고 있다. 현지 교민과 대사관 측의 우려도 그만큼 커지고 있다. "
자신의 신념에 따른 일이니... 알아서들 하시길...
단, 구해달라.. 정부가 도와달라.. 는 이야기는 하기 없기..!
장로가 대통령인 나라의 정부 정책도 안 따르면서.. 급해지면 국민의 권리 찾기 없기..
그리고 선교가 성공하길....
그리고 순교자가 나와도.... 그들만의 순교로 절대로 방송에 나오지 않게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