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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신과 극적으로 통화가 됐습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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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2 21:2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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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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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신과 극적으로 통화가 됐습니다 +_+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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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태 [가입일자 : 2004-10-2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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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곱창에 술을 한잔했습니다..
아.. 아니군요 술은 맨날 먹었고 곱창을 오랜만에 먹었습니다 =_=;;
아무튼 술을 많이 먹고 집에 와보니 보고싶은 분들이 막 떠오르는거에요..
상호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모기업 대표이사님께 안부문자를 보냈습니다.
답장 : 상태씨도 잘지내지??
제 친구에게도 문자를 보냈고요 내용은 축구 시작전에 못일어날것 같으니
수단방법을 가리지말고 깨워달라고 했죠.
답장 : 알았어 임마!
그리고 마지막으로 와싸다 인기스타이신 으르신께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보내기버튼을 한번더 눌러서 ``연락바랍니다'' 기본 문자가 가버렸어요,
이런경우 놀라서 마지막 문자는 오타라는 문자를 보냈는데 그럴때 마다
대부분 알고 있다는 답장이길래 이번에도 그렇게 될줄 알고 안심하고 있는데..
진짜 으르신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_+ 뜨아아아아 ;;;
하지만 그덕에 으르신 목소리를 들을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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