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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왜 남의 발밑에 드가셨나요...

당나구 을쉰의 용안을 알현하고도 그렇게 할수 있는 아줌마?가 있으시단 말씀 이쉽니까? -__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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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일이 아니데.. (0 _ 0)

그 아짐이 봉사가 아니고서야 T_T

그 아짐마 작업 참 격하게 하네... ㅠ.ㅠ

그 때는 모자를 벗으셨어야..... ^^

모자는커녕 명건이흉아가 쳐다봐도 꿈쩍도 안할기세드만요...

-,.ㅡ* 이봐요 희천을쉰.,<br />
저는 누굴 보더라도 사슴같은 눈망울이라 아무도 꿈쩍하지 않아욧

ㄴ 풋!

ㄴ 풉! <br />
운전대에 한쪽 팔 걸치고 따지러 온 진상운전자를 사슴같은 눈망울로 쳐다보며 "왜?" 라고 한마디하는 명건을쉰 모습을 상상할 수가 없... 쿨럭 ㅠ.ㅠ

ㄴ사슴도 사슴 나름 이라능... ( __);;; 3-3-3--3-3-3- ㅌㅌㅌㅌㅌㅌㅌ

ㄴㄴ 병일이 아저씨까정 왜 또 긁구그랴... 사슴같은 눈망울에서 닭똥같은 눈물 흘리면 어찌 책임지려고..

-_ㅡ* 이런 악플러들 ㅡ,.ㅡㅋ

진정한 사슴 눈망울은 저를 만나보시면 바로 아실 수 있습니.... 쿠, 쿨럭 ㅠ.ㅠ

ㄴ그...그건 그래요. 영롱한 꽃사슴 눈망울을 보니까 빠지고 싶은....

ㄴ 그, 그, 그러쵸? ㅡ,.ㅡ;;;;

솔직히.. 당나구 을쉰 눈망울이 직이시져 -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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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씨들이 안 반할수가 없을 건데 말입뉘다 ㅡㅡ;; <br />
((언제 일산 갈까요 +_+))

쉰벌련이군요....ㅡ,.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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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으면 가만히 안있고 한마디 확 해버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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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런적 있네요...<br />
남의 발..밟아 놓고는 ....그것두 뽀쪽구두로 발 끝부분을 아주 세계 밟아 놓고는 ....얼굴한번 처다보고 아무렇지도 않은듯...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없이......<br />
허~`참내......황당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