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에서 청담 30분에 도착하시려면 새벽에 나오셔서 고속도로 타시면 됩니다.<br />
그외에는 글쎄요, 그 시간에 주파가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br />
아침 출근 장난 아닐 겁니다, 아마도 + 서울에서 넓혀 이사 가시면서 늘 간과 하시는 것중의 하나가, 교통비에 대한 추가 부담이 아닐까 합니다. 자영업을 해서 출근 시간이 다른 분과 겹치지 않는 다면 모를까, 술이라도 한잔 하고, 대중교통 이용하거나 대리 몇번 부르시면 T_
제가 2년전까지 덕소에서 역삼까지 자동차로 출근 했습니다.<br />
강변북로로 가다가 영동대교 건너서 가는 코스였는데 (영동대교 건너는게 제일 빠릅니다.)<br />
출발 시간에 따라 큰 차이가 있습니다.<br />
저는 7시에 출발해서 7시 40분쯤 역삼동에 도착했습니다.<br />
7시 반에 출발하면 9시에 도착합니다.(아슬아슬합니다.)<br />
퇴근할 때는 반대입니다.<br />
6시 반쯤 퇴근하면 8시쯤 도착하고, 9시 넘
제가 덕소 살고 있습니다. 저야 하는일이 그래서 출퇴근 시간대가 좀 다르지만 일단 강변북로로 잠실역이나 영동대교까진 빠르게 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잠실사거리 및 영동대교 건너는것이지요. 이건 어차피 서울에서 막히는거니 어쩔 수 없지만 태릉에서 다니시는것보다는 훨씬 나을텐데요. 전 덕소에서 대치동 왔다갔다 합니다. 오히려 충정로에서 대치동 왕복보다 덕소에서 대치 왕복이 훨씬 덜걸리고 기름값도 절약되더군요.
압구정 현대아파트 앞이 출근처입니다. 7시 15분에 출발하면 상황에 따라 7시50분~8시10분경에 도착합니다.강변북로 이용하구요, 저의 경우는 영동대교 건너는 대기줄이 길어서 시간이 제일 많이 걸립니다.올림픽 대로 이용하시면 약 10분정도가 절약되지만 영동대교 근처에서 막히는건 마찬가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