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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하네요 손님이..그런 손님은 마춘데 가서 as받으라고 보내야,<br />
개념이 생길 것같네여

점심으로 개념을 쌈싸드시고 오신듯....

저는....<br />
절대로 자영업 못할 것 같습니다....<br />
만약 제가 이 상황이라면.. 안경 렌즈를... 입 속에다 다 쳐넣어 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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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할 능력 없는게 천만 다행입니다.... ^ ,^"":

며칠전에 부산에가서 안경을 세개구매하고 왔습니다.<br />
(선글라스1개,일반안경2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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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있는 서울에서 구매해도 되지만,어머니가 시력도 안좋고 또 혼자서 불편하신 몸으로 안경점에 다니는지라 평소 어머님이 가시는 안경점에 인사도 드릴겸 갔었드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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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맞추고 구매하면서 가격을 보니 사장님께서 나름대로 제법 신경써서 가격을 충분히 깍아주셨더군요.<br />
안경을 처음 맞추는게

영순님 참 잘하셨어요.

잠깐의 자영업 경험을 보면.....저런 손님이 가끔 대박 소문을 내주는 암행어사 같은분들도 있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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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손님에게도 허트루 할수가 없더군요....결국은 모든 스트레스를 감내하는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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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의 왕도라는 결론에....ㅜ.ㅜ

안경점에서 이보다 더한일들도 일어나지만....밖에나가서 담배한대 피우며 "씨블~~" 한마디하고 들어오면<br />
미소짓는 가증스런 저의 얼굴이 거울에 비치네요...ㅎㅎㅎ 이게 어디 한두해겪는 일입니까..<br />
그래도 나름 열심히 공부한 저에게 자문합니다..."밥은 먹고 다니니?"

*** 영업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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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의로 손상한 ***제품에 물을 넣어서 클레임이라고<br />
거래처에서 신청해서 여직원이 어쩔 수 없이 가져왔더군요<br />
여직원은 갑 을 관계로 어쩔 수 없다고 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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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에 말했습니다.<br />
어디가서 그런 양아치짓 하지 말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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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을 피부는 도려내야죠...아니면 주위의 피부도 썩어버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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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국님 말씀대로 어려운 소님을 잘 카바하면 그분이 동네에 많은 입소문내주시는거 압니다..허나.<br />
어제일은...제 경험상으로 아닙니다..ㅠㅠ

진국님도 저랑 같은업을 하시네요....<br />
안경하신분들이면 비슷한 경우로 일년에 최소 몇번을 겪을겁니다......<br />
하지만 저는 다른안경으로 렌즈를 옮기면 우리집에서 한 안경이 아니면<br />
가공료 받습니다.....<br />
안받고는 안해줍니다.....<br />
제가 잘못된건지는 모르지만 너무 당연시 생각하는손님한테는<br />
당당히 비용을 청구하고 뭐라고 하면 공짜로 하시려거든 <br />
구입하신데 가서

반갑습니다..동석님..<br />
회원님들 어떤일을하시던.. 자신들만의 고충 누가 알아주겠습니까...<br />
모질게 못하는 저의 성격때문에 같이 일하는 안경사님들에게 본의아니게 피해를 준적도 간혹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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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다른말로 장사? 글쎄요.. 어떤날은 즐겁게 마감하기도하지만.. 요즘은 어찌 구린날이 더많은지..<br />
여행이라도 다녀와야겠네요..

진상 손님에게 휘둘리지 말아야<br />
자신의 업에 대한 자존심과 체계가 잡힙니다.<br />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아이콘을 보니....득도 하셨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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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나이를 한두개 먹어봐도....사람 대하는 일이란 참 어렵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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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국님이 올리신 글내용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작정하고 암해오신줄 알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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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면....정말 진상종결자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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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은 대수롭지않케 여기고 웃고 넘어가기도합니다..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br />
어젠 제가 그날(?)이였나 하고 생각할랍니다..그래도 좋은 이세상 웃고살랍니다..

그 인내심... 진정 존경스럽습니다. ㅠ.ㅠ

그런 사람도 있군요. ㅜ,ㅜ

유진국님 일하시는 곳이 일산이신가요? 안사람 다초점 렌즈를 해줘야 하는데 이왕이면 와싸다 분에게 하고 싶습니다. 주소 부탁드릴께요

저는 목동쪽이구요...일산쪽이시면 여기 장터에 계신분중에 홍당무안경원하시는분이 계셨는데....<br />
그분이름이...가물가물... <br />
연락주시면 제가 그지역에서 안경 제대로하는곳 알려드리죠...

목동쪽이면 더 잘되었습니다. 제 집이 충무로라. 주소 알려주시면 구정 연휴 후에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자영업은 못할겁니다...얼굴에서 부터 표정이 일그러집니다....그다음엔 험악한 말 나옵니다....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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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진국님은 득도를 하신게 틀림없습니다.....

목동이시라면 저도 뵙고 싶습니다.딸아이 안경을 새로맞추어야 하고, 저도 지금 안경을 써야할 지경이라서요

와~ 제가 열이 받네요.ㅜㅜ

미친 또라이 년 이군요....

오세영님....조지훈님.... 제가 깊이 생각하고 연락처 남깁니다...<br />
저희매장에 오셔서 안경을 맞추셔도 저에겐 무관하지만...만약 AS문제라든가..혹 다른문제발생시..<br />
목동까지 방문하셔야하는 불편함이 따를수있다는거 잘 생각해보시구 연락주시길바랍니다..조지훈님댁이<br />
저희매장과 근거리에 계신다면야 언제든 환영합니다...010-4744-7573 입니다..<br />
목동역보다는 오목교역 근처입니다..

어차피 렌즈를 맞춰야 하는데, 근처에 잘 아는 곳도 없고 괜히 사고 나서 의심하기도 싫습니다. 그리고 이왕 사는 것, 좀 차로 이동하는 거리라도 와싸다 회원에게 하는 것이 좋죠.

이왕 자영업 하시는거 잘하시는겁니다... <br />
저도 자영업하지만 ..까칠한 성격때문에...ㅠ 장사를 할려면 성격을 바꿀필요가 있는데 ..고치기 참 힘들더군요... <br />
가까운 곳이군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