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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해가 쨍한데 거긴 눈이 왔나 봅니돠. ㅜ,.ㅠ^

수행삼아 하시는군요...저희 아파트단지도 앞길이 그늘이라 눈이 안녹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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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아저씨들이 염화칼슘 가지고 뿌리고 다니시더군요..

저도 자영업을 합니다만 눈 오는날 귀찮아도 가게앞에 눈 치우고 나면 기분 좋습니다 무엇보다<br />
내집앞 눈 안치워서 미끄러져 사고나면 점포주 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해서 꼭 치웁니다 벌금 백만원 <br />
이라네요...ㅠㅠ

T_T 문제가 비질을 신나게 하고 나면, 도로가 깨끗해 지는 것은 좋은데 너무 박박 쓸어대서 그런지 저녁이 되면 어깨가 아픕니다 흑흑흑...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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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가게 자주 오시는 손님이 그러시더군요, 김사장 가게앞을 보면 눈이 온건지 안온건지 알 수 없다고요.,<br />
쩝... ... 이것또한 일종의 결벽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쿨럭.

ㅋㅋㅋ 대희님 그렇군요, 저는 가게 앞 눈 안치워 사고나면 벌금 있다는 말이 있기 전부터 가게 앞은 칼같이 쓸었었습니다만., ㅎㅎ

ㄴ 생기신거와는 다르게 깔끔 하싱가 봅니돠. ㅜ,.ㅠ^

ㄴ 생김 만큼 깔끔할 뿐입니다 ㅡ,.ㅡㅋ<br />
제 아들녀석 얼굴을 아이콘으로 쓰는 이유가 제 깔끔한 용모 뵈드리면 조이장님 비관하실까 저어되어서라지요.,

ㄴ (상태가 안 좋으신 분에게 뭐라 할 수도 &#51022;구...걍 내가 참자!........) ㅜ,.ㅠ^

ㅡ,.ㅡㅋ 거울 보시면서 이야기 하세요 쿨럭.,

이번 기회에 천장도 닦아 보심이 =3=33=3333

&#48001;궈니성님을 두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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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보면 유난히 깔끔을 떠는 사람들이 한 성깔하던데.... =3==3333

창걸님 오셔서 같이 닦으시면 ㅡ,.ㅡ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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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을쉰., <br />
제가 와싸다에서 나름 소문난 비단결 같은 마음의 소유자 인지라 말이지요 -_-a<br />
게다가 제 책상을 보시면 깔끔과는 거리가 멀구나 하실 겁니다.,

저희 동네는 눈을 구경하기도 힘들어서<br />
저번에 눈이 한번 올 때 애들이 밤에 나가서 눈덩이 뭉쳐다가 냉동실에 보관해두고<br />
눈구경 하고 싶을때 한번씩 열어보더군요 ~.~;

쿨럭... ... 한국 땅에도 눈 구경하기 힘든 동네가 있군요 T_T

오늘 눈은 질퍽 모드네요 흑

토호끼와 거부기가 눈밭에서 구를 까봐 특주 했습니다 -_ㅡ* 질퍽 모드로

여기는 햇볏은 쨍쨍 모래알은 빤짝...... 그런디 바람은 매우차네요 <br />
간만에 날씨가 좋네요 매일 우중충하더니 <br />
계단도 잘쓸어야해요 타일바닥 미끄러우니깐요

대개 보면 유난 히 깔 끔을 떠는 사람들 이 한 성깔 하던 데. .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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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 지적 이시네요 ㅎ

정말 핵심완전정복콕 댓글에, 그냥 지나칠 수 없군요...

-_ㅡ* 정리해 버리고 싶... ...

정말로 잘하셨습니다. ^^ 제가 인도를 지나다 치우지 않은 눈에 두번이나 요즘 넘어진 뒤로 실감합니다.

대신 비오면 더 깨끗해 지잖수...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