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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음악) 특별판 3탄!- 演歌 ·엔카 의 시작 ! @ 엔카 의 진수 @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18-09-18 00:05:26
추천수 6
조회수   2,485

제목

(가을음악) 특별판 3탄!- 演歌 ·엔카 의 시작 ! @ 엔카 의 진수 @

글쓴이

박태진 [가입일자 : 2004-04-26]
내용
가을맞이 특별판 3탄

엔카의 진수!



(참고로 본인은 일본 음악만 좋아 합니다!

일본 의정치적 과 사회문화는 관심도 없고!  거부 합니다!

음악 만큼만! 정치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사 내용을 보면 사람의 인생에 관한 노래이고 그런 종류를 좋아합니다!)



일본 엔카 노래가 엄청난  매니아 층을 거닐고 있으며..

왜! 엔카 가 인생의 노래 인지 를 보여 주는

이번 가을 맞이 특별판 3탄 으로

일본 엔카의 맛 을..보도록 하겠습니다!



엔카도 음악 장르 중에 중요한 하나 이며

나이가 들 수록! 왜 점점 엔카 를 찾아 가는지..

한번 들어봐 주시길 바랍니다!

모든 영상은 자막 작업 해놨습니다!

갑니다!

 들어 봅니다 가을 맞이 특별판 3탄 엔카의 진수 !





=====================================================================================================

 



미소라 히바리 美空ひばり  - 인생 외길 人生一路 

 








계은숙 桂銀淑 - 오사카 황혼 - 참새의눈물 (두곡)



 






이노래는 우리나라 그떄그사람들 이란 영화에서 자우림이 

기타를 들고! 불렀던 엔카 의 원곡  입니다! 



미야코하루미 都 はるみ- 북 의 숙소에서 - 北の宿から








 

블루라이트 요코하마 - 이시다 아유미 いしだ あゆみ








이 음악은 아주 아주 오래전에 가지고 있던 cd 였는대 우연찮게 발견되서 만들어 봤습니다!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명곡입니다!

 

트럭 의 전설 (트럭노래) - 北岡ひろし 기타오카 히로시- 남자 한마리 꿈의가도- 꽃의 사랑 노래 (두곡)








아쉬움을 위한 추가 곡!



그라시엘라 수잔나 -눈이 내리네 雪が降る - 멀리가고싶어  ( 두곡)



(이곡 두개는 분명! 엔카 인대..수잔나가 부르니 전혀 다른 라틴 음악이 되버리내요 ^^)



 







마음에 드시면 동영상 발전을 위해 " 추천 " 한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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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헌 2018-09-21 14:27:13
답글

엔카 저도 조금 좋아합니다.

그중 미야코 하루미를 제일 좋아하구요.

위의 "키타노 야도카라"라는 노래도 좋아합니다.

다까끼가 나오는 영화에 김윤아가 불렀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GTHtKv4KgF8

16살때 부른 "앙코츠바키와 코이노하나(붉은 동백은 사랑의 꽃"도 좋습니다. 간들어진다는 것이 느껴지고 표정이 참 귀엽죠.

https://www.youtube.com/watch?v=LjHt4siM6Wk


박태진 2018-09-21 18:51:44

    감사합니다~^^ 그때그 사람들 영화는 제가 찬사를 보냈던 영화입니다!
진정! 코미디중에 코미디 그런 상코미디가 없을 정도로 잘 만든 영화 였죠!
그 안에 정의는 단 1% 도 없고 끼리끼리 놀다가 서로 총질하고 끝나는...
마지막 윤여정씨의 나레이터가 인상적 이였습니다! " 이 인간들..언제 철들 들려는지..."ㅎㅎㅎㅎ

진짜 전통 엔카 가수라하면! 미소라 히바리씨와 미야코 하루미씨가 최고 입니다!
미소라 씨의 엔카는 기품있고 당당한 목소리고 반면
미야코 하루미씨는 절도있고 강렬한 호소력이 일품인 목소리이죠..
그중 미야코 하루미씨의 엔카가 고전 창법이 강한 분 이라 생각 됩니다!

"야도카라는" 미야코 하루미씨 마지막 콘서트때 부른 곡이 정말! 최고의 절정에 오르셨다고 생각이됩니다!
진짜 감동이였습니다!

안코츠바키코이노하나 를 아시면..부승현 선생님! 엔카 많이 들으시는 편이신대용~~ 고수시내요ㅎㅎㅎㅎㅎ^_^*

부승헌 2018-09-21 22:11:54
답글

제가 엔카 고수는 절대 아니고 몇 곡과 몇 가수를 좋아할 뿐입니다. 박태진님같은 분과는 비교도 안되죠.

업무상 20여년전에는 일본에 자주 다니고 해서 가끔 따라부르기도 했죠.

예전에는 그냥 따라 불렀는데 이제는 가사를 음미하다보면 참 좋다라는 생각이 드는게 세월무상이네요.

제일 좋아하는 엔카는 이츠와 아유미의 "코이비토요"입니다.
"..........연인이여 곁에 있어줘요. 그리고 한마디, 이 이별의 말은 농담이었다고 웃으며 말해줘요..." 가사가 정말 일본말로 시미지미 하죠?

미소라 히바리는 젊었을때 굉장히 미인이었더군요. 서구적으로 생겼다고 할까.........

"카와노 나가래노요오니"도 가사를 음미하면 참 좋습니다.
"...........울퉁불퉁한 길과 굽어진 길 지도조차 없지만 그것 또한 인생.............."

부승헌 2018-09-21 22:32:03
답글

미야코 하루미 알게된지는 한 10년이 안되었을텐데 어쩌다 그양반의 노래를 듣고 완전 팬이 되었네요.

운전할때 가끔 듣습니다.

교포2세인가 아부지인지 할부진지가 한국인이고,16살때 대뷰했나 그랬을 겁니다. 어머니가 연예계쪽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서 발레부터 카부키까지 어릴때부터 교육받았다고 하던데... 요즘의 열성어머니 같았던 모양입니다.

자기가 가수가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친언니들이 훨씬 이쁘고 노래도 잘불렀고 자신이 제일 못불렀다고 하네요...^^

키타노야도까라를 부를당시 대히트 치고 극우들의 등살에 교포라는 차별로 은퇴했었다고 알려져 있는데...(나중에 복귀)

제가 최근에 아는 일본분에게 물어본 결과, 그게 아니고 불륜때문이었던 것으로 안다고 하더라는.......... 어느쪽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본의 한 교수가 외국사람이 엔카를 궁금해 하면 미야코 하루미를 들으라 했다네요. 가장 엔카를 엔카같이 표현한다고...

가수 김연자가 말하는데, 일본엔카와 한국의 트로트는 표현방법이 다르다 하더군요.

엔카는 음을 삼키고 한국의 트로트는 뱉는다고... 표현을 참 잘했습니다. 음악을 들어보면 그걸 느낄 수 있어요.

박태진 2018-09-22 01:18:04
답글

미야코 하루미 都 はるみ

1948년 일본 교토부 교토 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본명은 기타무라 하루미(北村春美)입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재일한국인이며,
그녀의 한국 이름은 이춘미(李春美)이고요!.

교토 시에 있는 라쿠요 종합 고등학교(洛陽?合高等?校)를 다니다가
가수가 되고싶다는 이유로 중퇴하였습니다!.
1964년 "곤란해요 (困ることヨ)"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같은 해 발표한 " 아가씨 동백은 사랑의 꽃 アンコ椿は?の花
이 대 히트 하면서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일본의 엔카의 전설인" 미소라 히바리 "
아직도 현역으로 살아계시고 사후 전설로 남으실" 미야코 하루미 "
이 두분이 한국의 노래를 엔카로 부르신 곡들이 많습니다!

특히 미소라 히바리 씨는 아직도 논란이 많은대...
미소라 히바리의 어머니와 이웃에 살았고,
미소라의 한국 공연을 추진한 스즈키 마사부미(鈴木正文)씨
미소라는 아버지의 고향 한국에서 노래하는 것이 소원이었고,
그 꿈을 이루지 못하고 죽은 것에 대해 애통해 했다고
증언한 적도 있습니다. 반대로 미소라 히바리의 아버지
가토 마스키츠(加藤增吉)가 일제강점기
김해 출신 재조선일본인 이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두가지 다 확실한 증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미소라히바리가
한국계 일본인이라는 예기는 아직도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미야코 하루씨의 아버지는 분명 한국인이시며..
미야코 하루미씨의 한국 이름은(李春美)
(이춘미) 라고 합니다! 이분도! 제일교포 이시고요!
이분은 오히려 중반에 이 사실이 알려져
고난이 좀 있으셨다고 합니다!..

"엔카" 가 트로트에서 파생되 나온 또 다른 한국식 트로트 이지만...
정말 다르죠!
미야코 하루미씨의 엔카를 들어 보면
특히 그~ 특유의 꺽기와 쭉~ 펼쳐 나가는 옥타블의 특이한 고음은...
이야~~ 소리 나옵니다~ 이것이 엔카의 소리라 할수 있죠!
가장 교과서 적인 부분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섭섭 하게 또 미소라 히바리씨를 빼 놓을 수는 없죠...
사후 전에 발표한 마지막의 명곡으로 올라선
"흐르는 강물 처럼" 은...진정 어머니가 부르는 듯한 포근함과
살아온 인생을 다시금 생각 하게 하는 노래입니다!

전성기 시절의 모습은 당당함과 강하게 몰려 오는 포스 가
상당한 분으로 절로! 나도모르게 ...누님... 이란
소리가 나올 정도 입니다

그 만큼 강렬하고! 기교가 넘치는 분이시고 이분 또한
진정한 엔카의 꺽기가 어떤 것인지
보여 주시는 분 중에 한분 이시고요!

이 부분은 유튜브 검색 해보시면 인생외길! 과! 돌아와요 부산항에
영상을 보시면 이해 하실겁니다!

음악엔 국경이 없고! 노래엔 장벽이 없다고 합니다!
관심이 없으셔도 흘러가는 세월에 꼭 한번씩은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가사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엔카는 90%가 가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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