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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눌님에게 이야기했더니 안그래도 먹을거 많은데 한박스만... 하더군요. 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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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박스 주문합니다. ^^;;

한박스 입금하고 메일로 주소 보냈습니다.

엇 누나에게 한박스 더 추가 합이 두박스입니다. 입금완료하고 주소 메일을 보냈습니다.

필기님안녕하셨어요. 날씨가 너무춥죠 서귀포에도 눈이많이왔습니다. 80노모님이 이렇게 눈오는거 첨보았다고...<br />
메일확인하였습니다. 구정명절잘보내시길빕니다.

근데 감귤 주문하는데 뭐 서운하셨나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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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보니 '지금 까정 서운하게 해주신 분들께 감솨드림돠...ㅡ,.ㅜ^'...일케 노골적으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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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내가 이렇게 들이댔다구 두빡스 주문항거 안생기고 맛읍는 걸루다 보내줄꺼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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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울 마님이 지난번에 주문해서 먹은거 '욜라 맛있었다'구 한거만 기억해 주시기 바람돠.....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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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오타가.......시방 바로 수정했구만유<br />
부담백배오네요 내가 전부 맛보구 보낼수도업구 욜라 맛없다 하믄 어케하나 걍 설탕찍어머그믄................

경준님 을쉰에게는 맛없는 밀감에 설탕 작은거 한봉다리 같이 보내주시면 됩니다. 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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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님....ㅡ,.ㅜ^ 내 이 잉간을 걍 밀감 껍질루다 노즐을 코팅해 버릴까부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