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이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줄까해서, 생명보험을 청약했습니다.
혹시라도 내게 무슨일이 생기면, 그때는 두넘 다 대학졸업할때까지 학비와 생활하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의 금액으로 청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있으니 건강검진을 받으라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그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생명보험은 거부. 연금도 거부할지도 모른다고.....충격!
완전 살아있는 ㅇㅇ라고 생각이 드네요.....ㅜㅜ
제가 생각을 해도 그럴만도 할 것 같아요.
적은수면(3~4시간정도)과 하루 두갑의 흡연, 매일 마시는 음주.....
이젠 생활습관을 완전히 바꿔야 할것 같습니다.
하루에 두갑피우던 담배 끊고, 술도 건강이 정상이 될때까지는 금주!
당장 내일부터 시작합니다.
요넘들이 홀로서기를 할때까지.....
회원님들도 건강할때 건강을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