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밧데리 급감 아이폰에 대해 무상 a/s가 가능하다는 기사를 읽고
아이폰 a/s센타에 갔습니다.
제 아이폰 3gs 모델이 전화를 몇번 안해도 24시간 안에 밧데리가 꺼졌거든요.
제가 아이폰은 2월 9일날 샀는데 1월 중순에 갔으니 거의 11개월 만이네요.
결론적으로 새걸로 교환 받았습니다.
거기 직원이 말하길 리퍼폰이 아니라 서비스폰이라고 하더군요.
제품 생산하면서 나온 이상있는 제품을 다시 조립해서 나온 폰이라면서
리퍼폰이랑은 다르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어쨋거나 완전 새걸 받으니 좋더군요.
3만원 돈 들여 액정필름 등 보호필름을 붙이니... 아주 뿌듯합니다.
몇일 늦게 갔으면 큰일 날뻔했네요.
무상 a/s는 구입 후 1년안에만 가능합니다.
다른 분들도 구입일 한번 확인해보시고, 밧데리 성능이 별로다 싶으시면
한번 가보시지요. 어차피 손해날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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