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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칼칼한 맛을 좋아하시나 봅니다.11L이 중립적이라 말씀들 하시지만 좀 답답한 경향은 있습니다.3번이나 들였다 팔았다 하면서 그냥 무난한 스피커로만 기억 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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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7R이 인티로는 좀 딸리죠.그러나 앰프를 바꾸더라도 스피커 원래 성향을 넘어설 수는 없습니다.괜히 고생 하시지 마시고 스피커 바꿈질이 정답인것 같네요.아니면 귀를 에이징 시켜서 세뇌하는수 밖에요.

11L이 그 정도는 아닐텐데요. <br />
청취환경을 좀 자세히 올려봐 주시죠.<br />

칼라스가 볼펜으로 그린 그림이라면 쿼드는 연필로 그린 것 같아요. 좀 더 풍성하고 따뜻한 느낌. <br />
날카로운 부분도 강조해서 묘사도 되고..바이와이어링 하고 좀 더 들어보세요. 확실히 스피커도 적응기간이 있는 거 같아요.

연결이 잘 되어 있나 좀 의심스럽네요. HF와 LF간의 점퍼선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등등..<br />
잘 점검해보세요.

쿼드라고 해서 꼭 모든 사람들한테만 마음에 들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본래가 쿼드가 중립적이고 시원한 사운드를 원하시는 분들한테는 좀 답답합니다. 약간 두리뭉실한게 장점이기도 단점이기도 한 스피커입니다. 그리고 그정도 스피커를 울리는데 인켈 AX-7R정도면 크게 부족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스피커를 더 취향에 맞는 제품으로 바꾸시는 것이 답입니다. 케이블 연결은 그렇게 하시면 이상 없습니다.

쿼드가 고음에 약간의 한계가 있습니다...<br />
앰프를 고음이 칼칼한 로텔로 바꾸어 보시면 보완이 될 것 같습니다...<br />
그리고, 스텐드도 묵직한 놈으로 바꾸면 좀 더 났습니다.

점퍼선이나 연결선은 제대로 연결되어 있는지 보시와요.. 혹시 접점이 떨어져서 한쪽 유닛에서만 소리가 나는 건 아닌지 함 의심해 보시고요.. 저두 한 때 점퍼선 연결하는 걸 모르고 어 이상하다, 고음이 좀 이상하네 했던 적이.. 쿼드에 대한 평들은 괜찮던데 기본 정도는 할 것 같은디...

칼라스가 그립다고 하시는 걸 보니 카랑카랑 쏘는 소리를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br />
쿼드가 답답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죠.

연결이 잘못되었을수도 있겠지만 역시 취향에 비중이 쏠리지 않나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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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를 밝고 시원한 종류로 알아보시길...

청취 환경은 가로 260cm * 세로 280cm 방에서 듣고있습니다.<br />
방엔 오직 컴퓨터와 앰프.스피커 .프로젝트 만있습니다.<br />
음을 흡수할만한게 없습니다.

쿼드 11L 저음도 원래두리뭉실한가요? <br />
제방에 물건이 거의 없어서 음을 흡수할게 없어서 튕겨서 이상하게 들리는걸까요? <br />
정말.. 매칭이 아니다 는 느낌은 뭘까요?? <br />
ㅠ.ㅠ 누가 제집에와서 듣고 조언을 해주셧으면 좋겠습니다. <br />
그러나 전라도 광주라 그런 환경도 안되고 어렵네요

저기 음을 흡수를 하면요. 소리가 더 답답해 진답니다. 소리가 날리고 너무 방방거릴 때 흡수를 하는거죠. 지금같은 경우는 음을 흡수를 하면 더 소리가 답답해 집니다.

저한테는 4312m 이 나을까요?? 단단함이 쿼드가 더 낫다고해서 산건데.<br />
고음과 저음의 벙벙함이 ㅡ.ㅡ;; <br />
그래서 여러생각을 하다 앰프를 바꾸면 밀어주는 힘이 좋으니까 저음이 보강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br />
고음은 EQ로 커버 하면될것같고..<br />
초보라 이러네요^^ 이해해주세요

로텔 ra-02 물렸던 적이 있습니다.<br />
괜찮은 조합이었던걸로 기억이 되는군요..<br />
저야머 원체 부드러운 소리를 좋아하니...<br />
그러나 원하시는 성향자체가 틀리다면 한계가 있는거 같습니다.

b&w dm303 하고는 어떤가요??

청취환경을 보니 왠만한 북쉘프면 다 충분히 저음 즐길만한 방이네요. 오히려 부밍 신경 써야할 공간인데요? 정방형 공간에 물건이 거의 없으면 당연히 부밍이 생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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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가 원래 부드러운 성향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멍청한 소리 라고 할 수도 있구요. 스피커를 바꾸는게 좋을 듯 합니다.

12L 사용중입니다.<br />
쿼드가 고음부가 쏘아주는 맛은 별로 없긴 합니다만...<br />
다만, 세팅시 두가지는 꼭 신경을 써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br />
하나는 바이와이어링, 또 하나는 스파이크 입니다.<br />
스파이크 없으시면 동전이라도 몇 개 쌓아놓고 테스트 해보시면<br />
저음과 고음의 균형이 개선되는 것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저라면 값싼 이퀄라이저 연결하겠습니다.

스파이크와 오석 연결해놨습니다. eq연결할려면 또 선을 사야하고 막선은 그렇고 돈이 들어가니 ㅠ.ㅠ<br />
힘듭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다시 예전에 사용했던 칼라스 mk2 보다 한단계위인 mk3를 살려고합니다.<br />

보통 싱글로 연결할 때 LF에 연결하지 않나요? 그리고 HF와 LF를 연결해주는 <br />
점퍼핀은 제대로 연결되어 있나요? 가능하시면 바이와이어링도 한번 해보세요~

점퍼핀은 HF LF에 연결해놨어여 바이와이어링 연결해도 거의 차이가 없다고해서..<br />
돈도없고 해서 그냥 제가 갖고있는 케이블로 연결했습니다.<br />
부밍 문제일까요? 스피커뒤 벽하고 40cm 는 뛰어놨습니다.<br />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보니 환타지아 FE-330 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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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로텔 RA-02에 쿼드 11L과 보스 301-3을 물려서 사용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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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지아 FE-330도 갖고 있습니다만 어쩌다 보니 책상 아래에서 발 받침 역할을 수행중이구요 -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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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환타지아 음색이 쿼드에 비해 밝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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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Control 1X와 NHT Superzero도 써봤습니

쿼드..확실히 답답하더군요.

칼라스 mk3로 굳혀졌습니다. <br />
사게 되면 두기기 비교해서 함 올릴게요.<br />

칼라스 mk3와 비교글 꼭 부탁드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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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관심이 있는 기종이라서요.. ㅎ

흐...안녕하세요,...역시 힙합을 좋아하신다 하셔서 사실 걱정이 조금 앞섰습니다..그래서 그나마 좀 모자란 듯한 성향은 로텔 계열의 앰프를 권해드렸었지요.^^ 그러나 사실 그것도 모자르다 싶으시면 다른 분들 말씀들 처럼 스피커를 바꾸어 보시는것도 답일듯 싶습니다. 구입시 유선상으로 말씀드렸지만 칼라스 b1-mk2의 경우가 쿼드보다는 고음이 좀더 찰랑댔었던 느낌은 저도 받은적이 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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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좋은 환경 구축하

장성우님^^ 발라드계열은 듣기가 좋더라구요! 소리에 익숙해진것같애요^^<br />
근데 아직까지는 답답함은 조금있지만 갠차나요<br />
근데 음악이 빨라질수록 소리가..아니다라는 느낌을 받더라구요<br />
그래서 앰프를 고려중인데 오늘댓글을 들어보고 결국은 스피커를 바꾸자는 맘으로 가게 된것입니다.<br />
신경써주셔서 물건도 잘받아서 듣는데 괜히 몇일 안되서 이런글을 올리게 되어 <br />
죄송 스럽네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