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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친구놈들 만나러 나가기 전에 잠시 인터넷을 열었더니
소말리아 해적 완전 소탕했다는 낭보가 뜨는군요.
그 중 YTN에서 주얼리호 구출 당시 사진을 공개한다기에 들어가 봤더니
웬 쌍판때가 아니라 이름만 비쳐도 재수없는 종자가 또 코빠뜨렸네요.
길 닦아 놓았더니 문둥이가 먼저 지나간다고...
불리하면 쥐새끼처럼 숨어있다가 유리하면 대가리 톡톡 내미는 재수 옴붙은 종자.
뭐? 국민 안전 위협 용납 안해? 지랄을 아주 초롱으로 떨고 있구만!
불법사찰, 대포폰 비리 물적증거 드러나자 그거 덮어가리려고 연평도에서 지랄떨다가
무고한 군인에 민간인들까지 희생당하게 만든 종자가 주댕이만 살아서 나불나불.
이 쥐새끼만도 못한 종자에게는 욕을 드럼통으로 퍼부어주어도 시원찮지만
만나가로 한 여섯 악당놈들이 다 모여 있으니까 빨리 나오라고 난리네요.
해서 나머지 욕은 다른 횐님들게서 해주시기를 부탁드며 저는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