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추워서 인터넷에 파는 핫팩을 사서,
가게에서 하루 종일 손에 놓지 않고 ,조몰락거리다가,
집에 가져가서 잘 때,
이불 밑에 ,발 밑에 따뜻하니 넣고 잤더니,
다음 날 오후 종아리 뒤 쪽이 가려워서 긁다가,
물집이 터졌네요....
양쪽 종아리가 데었어요...ㅜ.ㅠ
그래서 며칠 째 화상 치료받으러,
병원에 다닙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렇게 화상 입었다고 하니,
이해를 못하겠다며,혀를 끌 끌 차네요...ㅜ.ㅠ
난 바보인가봐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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