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하던 바로 그 스픽!!
오늘 택배로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지방에 근무중이라 뜯어 볼수가 없네요 ㅠㅜ
주말에 집에 올라가서 개봉기 올려드리겠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요. ^^;;
박스 안에 장갑이 있네요.
판디온5 입니다.
나무스탠드 위에 살포시 올라와 마치 톨보이 같네요.
스탠드는 잘 어울리는 녀석으로 알아봐야겠어요.
위에서 한 컷
아래에서 한 컷
그릴 씌우고 한 컷
깔끔하게 탈착형이네요. 그릴 안에 자석이 들어있나봐요. 딱 붙네요.
청취위치에서 정면 샷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음악 듣게 만드네요. 새벽 4시...
소리는 뭐 그냥 좋습니다. ㅎ
게시판 도배 할 듯하여 새로 올리지 않고 기존 글에 수정해서 사진 올립니다.^^;
스탠드 고민하다가...
SMS스탠드도 좋지만 목재안에 충진재를 채워 20kg가 넘는 이 스탠드를
검둥이로 시트지 마감작업을 해봤어요.
나름대로 어울리네요.
판디온20 부럽지 않은 비쥬얼입니다. ㅎㅎ
스피커+스탠드 무게가 35kg로 안정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