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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까페 fly with the wind의 1월 베토벤 벙개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1-21 16:46:23
추천수 0
조회수   669

제목

오디오까페 fly with the wind의 1월 베토벤 벙개 !!!

글쓴이

전병열 [가입일자 : 2010-10-26]
내용
부족한 오디오 까페 fly with the wind 오픈을 했습니다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이 좀 오셔서 제 외로움을 같이 따스했음 ...



여러기기 테스트 중이라 어지럽고 미흡하지만

허락하신다면 주말 일요일 번개 치고 싶습니다



솔직히 주제 넘지만 자신없지만 오세요

또 카페 흥보, 상업적 글이라 눈살 찌푸릴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대충 카페 정리할 방향으로 아내와 이야기 중이고

마지막까지 제 꿈인 이 오디오까페에서 심기일전 !

하는 날까지 꿈을 꾸겠습니다



전 베토벤을 참 사랑합니다 !

중2때 부터 ~



새해 첫 스타트를 베토벤으로 합니다

음악, 특히 베토벤 좋아하시는 분들 번개 제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베토벤 황제 빈필 걸 들었는데 참 좋아서요 !





날이 차니

따스하시길 ...





일시 : 1월 23일 오후 6시





장소 : 신사동 525-19 fly with the wind 070-4231-8182

프로그램 : 교향곡, 피아노협주곡

비어, 와인은 제가 쏩니다 !



참석 문의, 연락은 다음 까페 fly with the wind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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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2011-01-21 16:51:17
답글

그저께 식사할려고 전화했었는데 <br />
<br />
평일저녁에 장사안한다는 얘기에 어찌나 황당하던지요..-_-;;<br />
<br />
이번주초에 전화드렸을땐 사모님께서 예약없이 당일날 오셔도 된다고 해서 그냥 찾아갈려다 혹시나해서<br />
<br />
전화했었었는데...모시고가는 손님도 있었는데 낭패볼뻔했었어요

전병열 2011-01-21 17:07:37
답글

죄송합니다 수욜날 제가 마음이 많이 안좋았습니다 제 어리섞음과 못남으로 아내가 넘 힘들어해 ... <br />
장사 할 개념도, 마음도 없는 제가 꿈만 쫓아 자기환상에 빠져 오디오카페를 차렸는데 세상은 꿈가지곤 안되는군요 실제로 '장사꾼'이면서 개념없이 "장사꾼'이란 한마디 댓글에 폭주하다보니 ...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이문준 2011-01-21 17:11:57
답글

어제 와이프와 함께 들렀던 사람입니다. 세계적으로도 희귀품이라는 탄노이가 뿜어내는 <br />
베토벤 7번을 들으면서 식사도 했는데 '고객의 입장'에서 혹시 참고가 될만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br />
좀 들려드리고 싶은 생각이 있었지만 상황도 그렇고 해서 다음 기회로 미루고 왔습니다. <br />
'fly with the wind'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 뿐 아니라 뉴욕 스테이크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입에<br />
오르내리는

장진귀 2011-01-21 18:46:03
답글

근데요..<br />
보니까 항상 일요일에 모임을 갖으시네요..지난주에도 그렇구요.<br />
제 생각인데 일요일 보다는 토요일이나 금요일 오후가 괜찮지 않을까요?<br />
그러면 참여 하시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많이 계시지 않을까합니다.<br />
일요일 오후시간이면 대부분 다음날부터 다시 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인해 좀 부담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일요일 신앙생활 하시는 분들도 아무래도 좀 어려울 것 같구요.<br />

박용갑 2011-01-21 19:04:59
답글

괜찮읍니다. 병열님.... 그나저나 그 괴기맛좀보고싶은데..ㅎㅎ

이정수 2011-01-21 19:11:14
답글

휴!! 원래 장사라는 것이 간, 쓸개 다 빼줄 각오 해야 .....<br />
힘내세요.. ^^

전병열 2011-01-21 19:58:42
답글

다른 손님들 방해 안받고 조촐하고 정감있게 좋아하는 음악 좀 제대로 듣고 ~ 그런 의미에서 사람이 가장 없는 주일날 저녁 택했어요 ~ 한 6-7 명 정도 생각하는데 ^^ 한분이라도 오시면 감사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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