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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24시간째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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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1 11:3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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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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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24시간째 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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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홍 [가입일자 : 2000-12-2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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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된 기러기 아빠입니다.
다음주 토요일 와이프와 아이들 보러 구정연휴껴서 뉴질랜드로 10일 휴가를 갑니다.
올해부터 담배를 끊는다고 약속을 두딸에게 이미 해놓아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즉 6개월만에 만나는 10일동안 담배피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 어제 점심부터 20여년 하루 1~2갑 피던 담배를 처음 끊어 봤습니다.
몸상태가 말로 할 수 없네요.
조그만한 일로도 짜증이나고, 온몸이 약간 찌릿찌릿하고, 자리에 잘 앉아 있지도 못하겠고, 불안하고.... 뭐라 이야기할 수 없네요.
이번기회에 끊어볼까 합니다.
금연하시는 다른분들도 저와 비슷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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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PARTS@paran.com |
2011-01-22 19:4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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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3년 피우고 있는데 걱정입니다. 의지가 박약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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