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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라는 고비를 잘 넘기셔얄텐데..... ㅜ,.ㅠ^

기러기 아빠들은 술, 담배로부터 벗어나기 힘들죠.. 그거말고 무슨 낙이 있겠습니까 ㅠㅠ

다행인 것은 음주를 끊은지 꽤되서, 술이 전혀 땡기기 않는 상태가 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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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학교 동창 연말 모임에 소주 1~2잔, 혹은 양주 1~2잔이 지난 5년동안 음주의 전부라 생각됩니다. ^^

담배 한가치 피우는 시간은 아무리 길어야 1분을 넘지 않습니다.<br />
흡연 욕구가 생길때 마다 참고 끊었던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이깟 1분을 못참나? 이런 생각하시면 좀 더 괜찮으리라 보여집니다. 꼭 성공하세요 ^^

저도 금연한지 2주일쯤 되었는데 짜증나고 불안하진 않습니다만, 지금 담배가 조금 댕기네요.<br />
92년에 피기 시작해서 이번이 5번째 끊는 것인데 잘 유지할 수 있을 것인지.... 4번째 때는 6년 넘게 안피웠는데 또 피우게 되었네요. 하여튼 함께 파이팅 해보시죠.<br />

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점심 먹고 유혹이 있었으나 꾹 참고 잘 버티고 있습니다. 금연자 파이팅....^^

술자리피하세요 아침에끊고 저녁에피우는...제야그임당

저도 23년 피다가 지금 겨우 22일째 금연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7년만에 다시 피는 사람을<br />
2분 &#48476;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이죠. 스트레스가 없을 수는 없으나 되도록이면 마음 편하게 살아야 겠죠.<br />
윗분처럼 같이 파이팅하시죠

진홍님 잘지내시죠? 금연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저도 23년 피우고 있는데 걱정입니다. 의지가 박약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