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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은 제가 오래 살던 곳이어서 경전철 사업할 추진할 때부터 황당했습니다.
하루 수십만 명이 이용할 분당 연장선(죽전->수원), 신분당선 연장선(정자->수지->수원)은 5년 동안이나 지연시키면서 이런 곳에는 1조원(민자 7000억)을 쏟아부었으니까요.
이미 알려졌듯이, 사업추진자체가 잘못된 것이어서 작년에 완공하고도 운행을 안하다가 아예 시설도 이용하지 못할 상황이라고 합니다.
인천의 월미은하레일도 850억원 들이고도 운행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건 적자차원이 아니라 안정성 문제가 심각해서 운행조차 할 수 없다는군요.
인천은 이것말고도 전임시장 놈이 엄청난 삽질을 곳곳에 했던데... 누가 책임을 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