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역 동호회 벙개를 갔습니다.



2차로 호프집에..



우옷~~~~~ 정도는 아닌데



세일러문 도 아니고 일본 교복도 아니고..짬뽕인가 암튼(일본 adult 교복? 수준삘



머릿속에 RxdHot,SxD등 온갖 상상력이 불끈 불끈 *,.*)



속바지를 입어서 탈이지만 여섯 츠자들이 꿀벅지를 드러 내놓고 서빙을 하는 호프집..



근데 아주 아주 건전한 호프집



자칭 호프리아(롯x리아 분위기)수준이고 손님들도 건전함...



서빙 츠자들에 비해 너무 건전한 호프집..ㅡㅡ;;



이게 아닌데(너무 건전한건 죄악이라고 생각하는디..)



츠자들 모두 20대 초초반 우유뗏깔에 뽀송 뽀송



의상은 그렇고 또 컨셉이 진한 화장을 안하고 기초 화장만 한 뽀사시 쌩얼이다는 거..



남자 손님만 드글 드글...그중에 한 츠자 의젖인지 참젖인지..넘흐~~ 알흠다워~~!!



츠자들에게 찝쩍 거리면 곧이라도 요술봉을 들고 나타나



"정의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할 분위기~~



눈 쪼끔 버리고 3차로 빠에~~





남자 한마리도 ㅤㅇㅡㅄ는 빠에서 슴셋~넷 빤텐더 츠자들과 따따시한 대화(건전성 100%)



그러나 역시 뛰어 넘을수 없는 세대차이 ㅡㅡ;;

(내가 츠자 엄니랑 비슷한 나이라니ㅠㅠ)



잘생긴 남자보다 돈 많은 남자가 조타는 암울한 현실 ㅡ,.ㅡ;;



1시가 다되서 나오는데 오잉..술값을 생각보다 많이 깍아주는



맘 차칸 빠 실장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