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아니라 보름이랑 1년이랑 차이가 없다는건 보름정도만 도면 더 이상 더러워질게 없을정도로 더러워진다는<br />
이야기 아닐까요?...솔직히 청바지가 아닌 다른 종류의 바지들도 그럴듯한데요.<br />
오히려 나일론 바지면 재질상 청바지보다 흡수율이 낮으니 더 좋을듯합니다..ㅎㅎ
헝가리인지... 폴안드인지.. 에서 온 리바이 스트라우스가 돛이나 천막으로 사용하는 데님이라는 천을 사용해서 바지를 만든거라고 하더군요. 원래는 금광을 찾아서 서부로 갔다가, 청바지라는 금광을 찾았다고 하네요. 30대까지는 많이 입었는데... 배나오면서 허리가 아파서 못 입네요. 예전에 미국출장 많이 댕길때 한국에서는 무지 비싸서 못 사입고, 미국 월마트나 프라이스클럽에서 20몇불에 몇개씩 사서 입었는데... 집 어디에 상표도 안떼어넨 청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