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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된장 라면 이지요 ^^<br /> 된장찌개류에 간을 심심하게 하고 면만 넣고 끓여 드시는 것이 건강에도 낫지 싶습니다.<br /> 괜히 화학 조미료 넣고 짜게 드실 일이 ... ...
선배님.....식성이 예사롭지않으시네요...<br /> <br /> 이담에 부산가면 선배님과 어떤 식사를할까...걱정했는데..
된장도 맛있어야 맛 있는 된장 라면이 됩니다....파는 것말고,시골에서 담근 것...~~
어르신........................... <br /> 그러면 저녁을 라면으로....?<br /> 그런 말씀이신가요............. 된장라면이라도 라면은 라면..................................... 맛 있겠다..
진국님 제 입맛은 와이프 땜에 까다로워 졌어요....<br /> 식당업을 오래해서리....ㅜ.ㅠ
태형님 요즘 대목이라 경기가 안좋아서 라면으로 때웠습니다..흑흑...ㅜㅠ.
그럼 전 굶어야 하는 것인가요...?<br /> 그냥 편히 쉬고 있기만 한데요....... <br /> 삼일은 굶어야 겠군요..... ^ , ^"":
기수님 앞으로 저를 라면남으로 불러 주세요....~~!
된장국 중에 실가리(우거지) 된장국을 건데기(우거지)와 함께 라면에 넣으면 <br /> 우거지 된장라면이 되는데요.....맛이 황홀합니다.
춘규님 맞습니다.<br /> 전에 시레기 된장국에 끓여 봤는데.<br /> 그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br /> 된장과 라면이 의외로 궁합이 잘 맞나 봅니다..
전 벌써 글케 끄려 멁씀뉘돠.<br /> 트키 4골 궁물로 끄리면 쵝옴뉘돠.<br /> 4먕라면 이라면 금상처뫄!!<br /> ㅠ.ㅠ
저는 된장라면은 못먹겠더군요....전에 몇번을 먹어 봤습니다만 전 감당이 안되더군요...ㅡ,.ㅜ^<br /> <br /> 저처럼 예리한 미각의 소유자는 그저 이것 저것 안넣고 오직 면, 스프, 대파, 후춧가루, 고춧가루...<br /> <br /> 여기에다 닭알 한개 풀어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br /> <br /> 특히, 오밤중에 출출할 때.....ㅡ,.ㅜ^<br /> <br /> <br /> 감당하기 어려운 것
된장이 순 국산 콩으로 만들어서 맛있는 조개살과.호박과,<br /> 버섯을 넣고 삼삼하게 간을 맞춘 찌개라야 <br /> 맛있는 된장라면이 되지..<br /> 그냥 된장만 넣으면 별 맛이 없을걸요....!
고추장 넣고 끄리세유.<br /> ㅠ.ㅠ<br />
곰탕 반 물반 해서 끓여 보세요<br /> 꼬리곰탕이면 더 좋구여 
곰탕국물에다 라면..... 그거 맛 죽입니다......<br /> 대신... 마누라한테 맞아 죽을뻔 하기도 합니다...<br /> 곰탕 국물에 라면 끓여 먹고 일주일을 타박 당해 봤습니다.<br /> 그 비싼 국물에 싸구려 라면을 퐁당시켰다고.......
먹다남은 김치찌개 국물에 끓여도 됩니다~~
구워먹다 남은 (구워놓은 소고기 ) 라면에 넣어도 멋집니다~
걍 메루치 궁물 욹어낸거에다 소면삶아 같이 빨아서 먹는게 젤로 산뜻합니다....ㅡ.ㅜ^<br /> <br /> 귀한거 같구 이런 야그함 안되지만 라면만 먹으면 전 담날 좌악....노즐 열림돠..ㅠ,.ㅠ^
ㄴ 메루치 궁물에는 머든 좋아합니다^^ 메루치다시를 젤루 좋아합니다^^;; 거기다가 시원하게 무넣고 다시마넣고 ...
1:1 가르마 타고 눈을 삼각형으로 하구서 대들고 있는 혜영님....ㅡ,.ㅜ^<br /> <br /> 메루치 궁물에 무우랑 다시마는 기본 옵션임돠....걍 메루치만 넣으면 비린내나고 닝닝함돠....ㅡ,.ㅜ^
ㄴ 네^^;;;;; 음... 또 아이콘바꿔야하나요 ㅠㅠ 순한걸로...
1:1 가르마 타고 눈을 삼각형으로 하구서 대들고 있는 혜영님....ㅡ,.ㅜ^ <br /> <br /> 아이콘 또 바꾸면 걍 바리깡으로 밀어버리는 수가 이씀돠....ㅡ,.ㅜ^
ㄴ 쿨럭;;; 네;;; 그냥 있을께욤 어르신 좋은밤되세요~
근데...노려보는 눈좀 어떻게 부드럽게 뜰 수 읍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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