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는 바다가 보이는 모텔이 드물고 광안리가 바닷가에 접한 모텔이 많습니다. 해운대의 경우 시내 모텔에서 자는 것과 별반 다름 없습니다. 해운대 해안에는 최고급 호텔과 콘도 정도만 해안가에 접해 있습니다. 다만 글로리콘도라고 콘도가 있는데 바닷가 쪽 방이 비쌀 것입니다. 나머지 해안가 숙박시설은 1박에 최소 25만원 이상인 곳입니다. 상대적으로 광안리는 해안가가 모텔급으로 형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야경도 광안리해수욕장이 더 볼만하다고 합니다. 저도 밤에 양쪽을 가본 결과 그런 것 같습니다. 숙소를 잡고 광안리 바닷가 카페나 호프에서 광안대교를 바라보면서 차나 술을 한잔 하시면 밤을 즐기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은 분은 다 해보신 경우일테지만 혹시 그런 경험이 없으시면 ^ㅅ^
아직도 남포동 골목에 돌고래 순두부집 있나요? 가본지 18년은 된 것 같네요.<br />
그 근처에 5.4 나이트클럽도 있었지 싶네요.<br />
편히 쉬고 싶으시면 아르피나도 좋고요, 아니면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 베스타 찜질방에서 주무시면<br />
아침바다를 볼 수 있을 겁니다. 아예 새벽에 찜질방 가시던지요. 근데 거기서 일출은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해운대 베스타 찜질방에 가면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이 타지역에서 여행 온 손님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아 잠자리는 불편해도 해운대의 맛을 바로 볼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찜질방에서의 경치, 옥상에서의 주변 경치, 그리고 온천욕 및 황토찜질방... 1박2일이라면 한번 추천하고 싶네요.<br />
그러나 잠자리가 불편할 것 같으면 해운대에 괜찮은 모텔 많이 있습니다.<br />
해운대 바닷가, 동백섬을 돌면서 누리마루 관람하고 해변쪽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