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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거진 몇달을 노트북 고민 때리고 있는 중이었는데,
최근 몇일간에 엄청난 망설임 중이었습니다.
마침 임수현님께서 어제 뽐뿌를 때려 주시길래,
퇴근하는 길에 샵에 가서 요술플라스틱으로 쓰~윽~ 긁었습니다.
뒷일은 나도 몰라~ 하는 맘 가짐으로... 요술플라스틱 참 편하긴 합니다. ㅜㅜ
그나저나 지난 주말에 다 나아서 오늘까지 괜찮던 고막 염증이
다시 재발 했습니다. 점심시간부터 또 멍~~한 현상에
만사가 다 귀찮고 짜증나기만 하네요.
퇴근하면서 병원에 좀 들러서 진찰 받고,
돌아오는 길에 노트북 수령하면 기분이 좀 나아지려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