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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오디오라는게 매우 특정분야의 소수에게만 흥미있는 것들이라..<br /> <br /> 몇년전 처럼 오디오에 관심가지고 글을 올리고 질문하는 사람이 거의 없죠<br /> <br /> 와싸다가 존슨빌 쏘세지 파는데 집중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몇년전 DVD활성화와 동시에 홈씨어터에 대한 관심이 폭증해서 음악이나 오디오에 별 관심없던 사람들까지도 올인원홈씨어터 하나쯤은 갖추려 했는데 그런관심이 요새 뚝 떨어졌죠..<br /> <br /> 이제 쭈욱 음악듣던분들만 남아있는듯 합니다만..
저도 AV리시버는 업그레이드 생각을 접고 괜찮은 인티앰프나 하나 따로 마련해야겠다라는 생각 뿐입니다.
블루레이 활성화 되면 또 조금 나아지겠지요 지금 dvd 사는 사람들도 거의 없잖아요
세월이 많이 변했죠. <br /> 제 기억에 첫 가입때만 해도 홈씨어터가 귀하던 때였는데...
재진님 <br /> 지금 상황으로 보면 블루레이도 그다지 앞날이 좋아 보이지 않네요 <br />
저도 와싸다 10년인데 요즘은 살만한게 없네요 오디오도 그렇고...<br /> 예전 킹크랩이나 그런 재미도 별로고...
미디어라는 것 자체가 그냥 시장이 사라질위기죠.
앞날은 안 좋아도 가끔 사서 보니까 쬐금이라도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