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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뉴스에
스마트폰 수입가 38만 원…팔 땐 2배나 '뻥튀기'
이런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했는데
내용은 ================================
아이폰 94만 6천 원, HTC 디자이어 84만 7천 원, 블랙베리 90만 원.
SK텔레콤과 KT가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외국산 휴대 전화의 가격입니다.
그런데 관세청 조사 결과 지난해 수입된 외국산 스마트폰의 평균 가격은 한 대당 343달러, 한국돈으로 약 38만 원에 불과합니다.
휴대 전화는 관세가 붙지 않기 때문에 수입되는 가격 그대로 국내 이동통신사에 공급됩니다.
그러니까 스마트폰을 수입해서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SK텔레콤과 KT는 가만히 앉아서 2배 이상의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KT가 독점 판매하고 있는 애플 아이폰의 경우 미국에서는 399달러, 한국돈으로는 40만 원이면 살 수 있는데 국내에선 94만 6천 원이나 합니다.
=============================================== 대강 이렇습니다.
미국에 있는 지인한테 40만원 줄테니 아이폰 하나 사서 보내라고 하면
윗 기사대로 휴대전화는 관세도 안붙고 그냥 받을 수 있나요?
만약에 그렇게 받으면 개통 할 수도 있나요??
아이패드는 그냥 받아서 쓸 수 있는거죠? 3G 말고도 다른 통신상품도 있으니깐..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