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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 4냉 ㅡ,.ㅡㅋ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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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0 13: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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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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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 4냉 ㅡ,.ㅡㅋ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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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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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날이 풀릴 줄을 모르는 군요 0_0
사람이 다니지 않는 것은 둘째치고 동네 구멍가게들의 타격이 제법 심각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가뜩이나 온라인으로 물건을 매입하는 일이 많은데 날이 춥다보니, 그나마 동네 가게를 이용하시던 어르신들의 발걸음도 뜸한 것 같습니다.
경기도 날씨도 바닥을 치고 있으니 걱정에 주름만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답답하군요.,
어차피 강바닥을 파 헤쳐대고 공구리를 붓고 있습니다만, 이런 혹한기에 공사를 한다면? 봄날 눈녹듯이 공구리 금가고 강바닥에 잠기기라도 하면 참 대책없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한국의 봄이 언제 사라졌는지, 그리고 이 긴 겨울이 언제까지 가려는지... ...
없는 우리네 서민의 삶만 갈 수록 고달퍼지는 군요 T_T
지난달은 그나마 가스도 아껴 썼습니다만 가스 요금이 근 8만원에 육박하게 나왔더군요, 그런데 같은 아파트 사는 가구 중에 제집의 가스비가 제일 적게 나왔었던 거란거지요.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되고 (이미 증후가 슬슬 보이는데) 금리 인상에 소비자 물가 오르면 IMF때 이상으로 가진 자들이 무엇이든 지들이 갖고 싶은 것을 매집할 수 있는 시기가 도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섭군요... ...
날씨 이상으로 이런 작금의 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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