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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쪽 신규 아파트들이 그렇죠.. 입주당시 물량폭탄으로 헐값에 전세놓았는데,,, 지금 시세 찾아가는 거죠..<br />
그래도,,, 매매가격대비 1/3밖에 안되더군요..

제가 2 년여 전에 급한 집 전세 때문에 이곳에 광고글을 올린적도 있었는데... 그이전에 4억 전세 아파트가, <br />
그때 2억7천에 전세를 주었습니다. ( 기다리면 3.5억 정도 받는다고 하지만 전세금이야 모 돌려주는 돈이라 생각해서... ) 이번에 만기가 되어 전세시세를 알아보니 5억이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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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 전세금이 이렇게 변동폭이 큰지 집주인인 저도 어리둥절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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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어제 읽은 책

2.8억 -2.5억 =3천 < 5억 ??

상무님 불업슴다. ㅠ.ㅠ

제동생도 잠실 33평 헐값에 들어갔다 지금은 27평인가..공덕쪽으로 옮겼네요<br />
동네도 동네지만 집이 작아지니 우울해하더라구요...

2.5+2.8=5.3<br />
자세히 보시면, "전세값만 5억이상" 이라고..<br />
저도 다시 보니 그렇게 보이는군요.<br />
2배가 넘게 올라버리다니.<br />
요즘 총각직원들 전세집 구하기 어렵다더니 대란이긴 한가 봅니다.

저도 청주에서 전세사는데 이곳도 전세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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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그래도 서울 전세를 놓고 내려온 거니 좀 낫지만 적은 평수 아파트는 전세도 구하기 힘들고 <br />
가격도 ㅎㄷㄷ 하더군요 거의 매매가의 80~90 % 입니다. ㅜ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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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빚쟁이?라서 어쩔수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