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글이나 사진으로
누군가의 병이나 상처에 관한 글이 올라옵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선의 조언은
진료과를 정확하게 이야기하며
"당장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입니다.
당사자는 그 조언을 듣자마자 속히 병원으로 가시는 것이 중요하고요.
"제가 이 약을 먹어봐서 아는데요..."
"제가 저렇게 다쳐봐서 아는데요..."
"별거 아닐 수 있고요."
"며칠만 놔두시면 괜찮아질 겁니다."
조금은 위험한 조언입니다.
몸의 이상 증세가 발견되면
즉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항상 최선입니다.
물론 게시판의 회원님 중 전문의도 계시겠지만
그런 분께 조언을 듣는 것은 확률적으로 낮은 일이고요.
부디 서로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멀리 보면 생명과도 관계있는 일이니까요.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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