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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위험한 조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1-19 22:38:19
추천수 0
조회수   664

제목

조금은 위험한 조언...

글쓴이

이승철 [가입일자 : 2001-12-12]
내용
가끔 글이나 사진으로



누군가의 병이나 상처에 관한 글이 올라옵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선의 조언은



진료과를 정확하게 이야기하며





"당장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입니다.





당사자는 그 조언을 듣자마자 속히 병원으로 가시는 것이 중요하고요.









"제가 이 약을 먹어봐서 아는데요..."





"제가 저렇게 다쳐봐서 아는데요..."





"별거 아닐 수 있고요."





"며칠만 놔두시면 괜찮아질 겁니다."







조금은 위험한 조언입니다.







몸의 이상 증세가 발견되면



즉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항상 최선입니다.







물론 게시판의 회원님 중 전문의도 계시겠지만



그런 분께 조언을 듣는 것은 확률적으로 낮은 일이고요.







부디 서로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멀리 보면 생명과도 관계있는 일이니까요.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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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환 2011-01-19 23:24:00
답글

전 조금 무섭지만.<br />
가장 안좋은 경우를 제가아는 의심해보길 권함과 동시에 해당 병원에서 진찰 받아 보시라고 쓰긴 합니다만.<br />
저도 정작 병원에는 잘 안가게 되더군요 ㅠ.,ㅠ

김태윤 2011-01-19 23:57:14
답글

그게 가장 좋은 답임에는 분명합니다만........<br />
<br />
병원에 가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최선임을 몰라서 질문하는 것은 아닐겁니다.

정철윤 2011-01-20 00:20:50
답글

문제는 전문의라고 자처하는 의사들은 책임을 안지려고 비싼 검사를 강요(?)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몸에 이상있으면 겁부터 나게됩니다. 더구나 A병원에서 검사받고 그 검사결과를 가지고 B병원에 가보면 꼼꼼히 보는 의사 제 경험상 없었습니다. 그리고 설명을 제대로 해주냐 그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자꾸만 인터넷에 조언을 구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조우룡 2011-01-20 07:21:15
답글

어르신 기럭지는 워데로 가야 합니꽈?<br />
<br />
비뇨기과? 성형외과? 신경과?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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