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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속의 대량 살육.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1-19 22:32:45
추천수 2
조회수   1,183

제목

전설(?) 속의 대량 살육.

글쓴이

강태형 [가입일자 : ]
내용
처음은 앗시리아의 마지막 왕인 사르나다팔입니다.


앗시리아의 마지막 왕인 사르나다팔(사르나다 팔로스)의 죽음을 그린 들라크로와의 [사르나다 팔로스의 죽음]입니다.
무려 삼천궁녀와 함께 살해되었다죠...



두 번째는 우르실라(우르슬라)공주입니다. 만 명의 시녀들과 성지순례 중.. 지금의 쾰른지방에서 훈족에게 모두 살해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세 번째는 당연히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왕입니다.
삼천궁녀와 함께 죽었다고 전해집니다.

필요에 의해 과장되거나 조작된 이야기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가정법을 한 번 구사합니다.

좃선의 오야붕이 의자왕의 후손이었다면....
의자왕이 삼천군사와 함께 낙화암에서 결사항전 하다가 옥쇄하였다....라고 툭하면 들먹이겠죠..

--의자왕이 체포되어서.... 어디에선가(기억이 가물가물) 살다가 죽었다는.. 기록이 있다고 이야기하면... ---

"그게 의자왕이었는지 니가 봤어?" 그 시대에 감추어진 이야기로는 책상와자가 있었는데, 갸가 잡혀간게 와전된 것이야..!" 라고 주장할 것이고....

그런 기록은 전혀 없다고 이야기하면..

"포퓰리즘의 전형을 보여준다!" 고 외칠 것들입니다.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 것이라는 말을 모르는 인간을 보고 떠오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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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2011-01-19 22:47:05
답글

가만히 있으라 하면<br />
<br />
"너야말로 왼쪽에서 붉은 옷 입고 떠드는 정치꾼 같은 사람이다. 너나 가만히 있어라."<br />
라 할 것이고<br />
<br />
<br />
무슨 소리냐 이러면<br />
<br />
"내 비록 유리지갑을 가졌지만 그 어찌 천만 원 남짓 소득세도 내보지 않은 사람이 뭘 알겠느냐?"<br />
할 것이며<br />
<br />
<br />
이제 그만하고 가보시오라 하면<br

luces09@gmail.com 2011-01-19 22:48:51
답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마는데... 남의 글에 댓글 달아논 꼬라지하고는 참........<br />
스스로 얼굴에 똥칠하기가 쉽지 않을 것인데 말입니다........

entique01@paran.com 2011-01-19 23:20:10
답글

그래놓고 지가 무슨 지식인인양.... 짜증나서 아예 잘안봐버려요. 쩝

박진호 2011-01-19 23:57:45
답글

가끔 자자실 등에 글 올릴 때 댓글이 없기를 바라는데 모르시는 분들이 댓글을 다시더군요. ㅋ.

cielee@hanafos.com 2011-01-20 00:43:38
답글

볼보타고 영영 사라지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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