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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생님 글읽고<br /> 영화음악실 블라디미르 코스마 작품이 생각이나서<br /> 조금전 소리 크게 들었습뉘돠~!<br /> 아~쌔 함뉘돠<br /> 추억! 좋긴 한데..아련한게...시리기도 하고...에..또...아퍼요ㅠ.ㅠ
저도 30년전에 들었습니다..<br /> 트랜지스터 라디오에 라디오보다큰 로켓트받데리 (배터리?) 를 고무줄로 칭칭감아서 들었죠...<br /> 좁은집에서 식구들끼리 볶닥거리는것이 싫어서 <br /> 여름에 옥상에서 닭털침낭속에서 라디오를 끌어안고 듣던 기억이 나네요....<br /> 밤10시 김세원의 밤에 플렛폼 시그날송 이사도라 가 옥상에 울려퍼지던 그때가 그립습니다....<br /> 김세원씨 목소리 박원웅씨와 함께 제일로 좋아
그 옛날이 생각납니다...<br /> 너무 애잔하던 김세원씨 목소리가 생각이 나내요.<br /> 내가 늙었다는 증거인가요?
그러고 보니 74년 추운겨울 이때쯤,<br /> 박정희가 동아일보 길들이기 일환으로 광고주들 협박해서 백지광고사태로 휘몰더니<br /> 80년엔 전두환이가 언론통폐합으로 동아방송(TBC)을 요절내버렸지요? <br /> 그때 " 밤의 플랫홈" 진행했던분이 성우 김세원씨 였지요.<br />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br /> 그분의 긴 한숨섞인 마지막 멘트가.......<br /> 2003년에 EBS 이사장 이셨는데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