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전.. 예전에 돼지저금통 큰거..... 대략 45만원정도 나온 적 있습니다...^^;;;
헛.... 그 정도면 짭짤하셨겠습니다. ^^
그래서 언제오라는건가요? 한우먹나유? ㄷㄷㄷㄷㄷ
처가에 깨쓰통 저금통 있습니다.. 후덜덜해요 -_-
차 내부 세차 맡겼더니, 만 몇 백원 거슬러 주더라구요. 차 안에 잔돈으로 요금 처리했다면서.. ㄷㄷㄷㄷ
생수통 주둥이를 막고 저금통처럼 맹그러 3년 가까이 무조건 동전을 넣어보았지요..택시비 남은거...담배사고<br /> 남은거.. 제가 들기에도 힘들정도로 모였기에..(간혹 지폐도 넣어씀다) 150정도 나오더군요..로또 맞은 기분이랄까...
1 ) 예전 연애시절 붉은돼지에서 578,000 꺼내서 지금의 집사람 코트하나 사줬읍니다.(사비 더보태서,,ㅠㅠ..)<br /> 그리구 150일 뒤 결혼성공, = ^ ^ =<br /> 2 ) 결혼 3년차에 또 붉은돼지 배갈라서 약 65만원으로 홍도로 아기와 같이 셋이서 여행다녀왔읍니다.<br /> 3 ) 결혼 4년반 집안의 붉은돼지 실종됐읍니다...결국 누라씨 가 혼자서 낼름...ㅠㅠ<br /> 4 ) 결혼 6년차....붉은돼
빨간색 돼지 저금통 2/3정도 채우고 들기도 힘들길래 꺼내보자 하다가<br /> 문득 생각이 떠올라 바닥에 깔아 하트를 만들었었죠.<br /> 그리고 결혼에 골인 했습니다. ㅎ<br /> <br /> 프로포즈때 했던 이벤트보다 더 좋았다고 하더군요. ㅋㅋ
슨즈님 요새 한우 위험합니다. ㅎㅎ
재준님 낼 뵈용
기봉님 댓글 재밌습니다 ㅎㅎㅎㅎ 몰래키우시나봐요? 자꾸 웃음이;;
생수통 저금통에 지폐와 동전 포함해서 3,214,560원까지 모아서 자전거 샀습니다.
전 펫트 1.8리터병에 절반넘게 채웠는데 <br /> 8살난 딸이<br /> 동전 몇개 천원짜리 두어장<br /> 넣더니 저금통에 자기 이름써놓고 강탈해갔습니다.<br /> 엊그제<br /> 잡을려고 했는데<br /> 지꺼라고 우겨서 가져가는 바람에 못잡았습니다 열라 밉습니다 ㅜㅜ
권민수님 그거 니 시집보낼 자금이다... 라고 하셨어야죠. ㅋㅋㅋ
ㄴㄴ 민수님 저 빵터졋어요... 열라밉습니다... 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