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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요즘 너무 바빠서리 일일이 나서기는 좀 그렇기는 하죠... 에공..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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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하철은 CCTV랑, 카드 등으로 신원이 확실하게 노출되니 일단은 참으시고, <br />
꼭... 손 좀 봐야 겠다고 생각되시면 우선은 지하철역을 나간 뒤에 뒈지게 패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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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개새끼 한마리 잡고, 사람값 치르면 그것도 곤란할 것 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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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면 깽값나가서 손해 말로 싸우면 기분나빠서 손해 맞으면 아파서 손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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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는게 낫습니다.

당연히 때리면 개잡고 사람값 치르는 **같은 일이 벌어지죠.. <br />
정말 화가나고 돌아버릴 것 같아도 지하철 같은 곳에서는 꼭.. 참으셔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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뒈지게 패주시려는 마음이면 많이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지하철역 나가서 CCTV 등이 없다고 생각되는<br />
정도에서 작업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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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못을 떠나 뭐라해도 경찰서에 가시면 정말 인생이 피곤해 집니다..

읽다 보니 전투력이 상승되는군요...<br />
참 저런 친구 부모님은 어떤 분이시길래 아이가 저럴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가 없는 친군가????

합의에따른 뒷처리만 아니면 맨손으로 온몸의 뼈를 다 박살내서 반병신 만들어야하는데 아쉽군요.....<br />
정말 어딜가나 cctv에 폰카소지라 저런놈 몸으로 훈계할수도 없고....말로 훈계해봐야 돌아오는건 쌍욕과 함께<br />
머리에 도는 스팀뿐이고......

지구대 경찰 와봤자 뭐합니까 현실적으로 처벌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경찰도 그냥 허허 웃고 말겁니다 이런 놈은 정말 안보이는데서 줘패는수밖에 없지요

얼마전,밤길에 오토바이타다 대글빡이 터져 길에누운 10대후반되는넘을 택시기사에게 부탁하여,병원에실어다 주었답니다. <br />
술깨니 저더러 가해자라고 지목하더군요. 어이를 상실 싸대기를 올리려다 경찰이 말리는바람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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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후론 젊은사람들과 말섞기도 싫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