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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 떠 있는 빙산은 박지훈님 말씀이 해당되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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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랜드, 알래스카 시베리아 북부 등 북극해 주위의 땅 위에 있는 얼음 (붕빙이라 하나요) 등이 녹아 바다로 흘러드는 양이 해수면을 상승시킨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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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고 남극대륙의 어마어마한 얼음도 해당되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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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 전지구 담수의 거의 대부분 (98% 던가)이 얼음의 형태로 존재한다고 하니 일리가

그러게요 생각 없었을땐 몰랐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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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는 북극얼음 녹는 것만 보여주던데 말이죠.....ㅜ.ㅜ

그런데 그 의견은 물속에 잠겨 있는 빙산에만 해당되는 거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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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 위에 떠 있는 빙산도 고려한다면 해수면이 증가 하는 것이 맞을 거 같기도 하고...

ㄴ 박지훈님 지적이 해수면 위에 떠 있는 빙산을 말한겁니다. 본문을 다시 읽어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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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박지훈님, 그 내용은 이슈를 부각시키기 위한 과장 그런 거겠죠.

북극 빙산이 자주 무너지니 화면 포착하기도 좋고....<br />
바다에 풍덩 빠지는 장면이 극적효과도 나기는 하겠지요...<br />
하지만 화면 자체는 다 구라네요....ㅡ,.ㅡ

해수면 위에 떠 있는 얼음보다는 남극 대륙과 같이 땅 위에 있는 얼음 양이 더 방대하겠지요.

해수면이 높아져 한강과 서울시내가 물에 잠긴다고 한 평화의 댐 구라처럼 될 때까지만 사시기 바람돠.....ㅡ,.ㅜ^

하수면...

준승님....ㅡ,.ㅜ^ 자꾸 들이댈껴? 걍 내가 그렇담 그런검돠....해수나 하수나 그 물이 그 물 아닌감여?...ㅡ,.ㅜ^

해수면 높이에 영향 직접 미치는 걸로는 그린랜드 빙하를 얘기하더군요. 쌓인 것만 수십 미터 높이고, 남극은 어차피 너무 추워서 녹아 내린다는 이빨이 안 통하는 곳이라 그런 듯요. 북극해의 유빙은 박지훈님 말씀처럼 해수면 높이와는 관계없다고 하더라구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아 그리고 본문처럼 100:101 은 아니고, 얼음은(온도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10% 정도 부피가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100:110 정도는 되는 거죠.

남극대륙에 땅위에 얼음산의 평균높이가 2km라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