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이 2002년식 타는데 차 좋읍니다...부품은 대우보단 외제차 전문 수리점이 많아서 별 불편은 없읍니다..부품은 비싸지만....예를 들어 얼마전 라지에이터가 터져 대우에 알아보니 120만원 달라해서 전문수리점에 보내니 라지에이터 재생하고,오일새는것 잡고 기타등등해서 40만원 주고나니 아직 잘타고 다닙니다.
제가 몰고 다닐때는 큰 이상이 없어서 별로 수리는 안 했지만 부품조달 문제는 없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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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요즘은 모르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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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비는 국산보다는 비싸지만 BMW보다는 싼것으로 기억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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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라 밟으면 리니어라도 경쾌하게 잘 나갑니다. 에어로라면 따라올 차가 별로 없을 것으로 생각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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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통이라 6기통차에 비해 소음이 좀 납니다.
GM대우 모든 곳에서 수리가 가능하진 않습니다. 지정 수리점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전 2009년식이라서 아직 A/S받을 일은 없지만 슬슬 걱정이 되긴 합니다... 2006년식 리니어면 좋은 가격일 것 같네요...2~3배의 수리비를 감수하고라도 유지할 매력이 있는 차임에는 분명합니다. 연비는 시내/고속 3/7 비율로 타는데 11km/L 내외입니다. 사브의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터보의 짜릿한 가속력이죠...80~180km/h의 구간의 쾌감은 모든걸
정비는 수원 gm 정비소가 근처에 있는데 사브 차량 수리를 잘 한다고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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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는 그정도면 아주 훌륭한 듯 한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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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 중고가 드물어 리니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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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를 구할 수 가 없어서 중고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수원이시면 수리하기는 그나마 괜찮을 것 같네요<br />
저는 95에어로를 2년 반정도 끌었는데요... <br />
참 감성튜닝이 잘 되어있는 차량이라는 생각을 늘 합니다.<br />
가급적이면 리니어보다는 시간이 좀 걸리시더라도 에어로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br />
다음카페에 사브오너스클럽이라는 카페 가입 한번 해보시구요 매물이 몇개 보이는 것 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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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적인 부분에서 환영을 못받지만, 아날로그
예. 전자장비에 익숙하지 않은 아날로그 세대라 최근 차들의 삐까 번쩍한 내장에는 익숙하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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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차량 경우 터보랙에 익숙하지 않긴 하지만 저렴한 중고차값과 저배기량 세금 등에<br />
장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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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들 쉬프트가 있어 운전재미도 좋을 것 같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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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엇보다 사브 의 안전성 때문에 고집하게 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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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터보차 타시다보면 na차량은 심심해서 못 타죠~ ^^<br />
좋은 선택이시긴 한데, 차량 수리 등으로 국산차보다 조금 불편함은 감수하셔야 할꺼예요~<br />
볼보와 사브 두 차량 모두 안전의 대명사죠...<br />
그리고 95기준으로 에어로는 260마력인데 반해, 리니어는 150마력입니다.<br />
맵핑등으로 보완할 수는 있지만 순정기준으로는 차이가 꽤 많이 나는 편이죠..<br />
하지만 쏘는 스타일이 아니시라니 어쩌면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