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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싫어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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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9 12:4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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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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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싫어하는 이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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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가입일자 : 2001-12-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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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싫은 사람 나오는 리스트(?)를 보니
"TV에 너무 자주 나와서 싫어."
"너무 몰려다녀서 싫어."
"몰려다니면서 지네들끼리 권력(?)을 만드니 싫어."
"시끄러워서 싫어."
"목소리가 듣기 싫어."
"잘난체해서 싫어."
"너무 잘 생기고 예뻐서 싫어."
"성형을 많이해서 싫어."
"지네들만 해먹고 후배들 길 막아서 싫어."
"너무 돈 밝혀서 싫어."
이런 느낌으로 보입니다.
일반인(?)이 일반인 싫어하는 이유와도 크게 다르지 않죠.
그런데 이 정도는 그냥 개인이 가진 감정에 따로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호불호는 지극히 개인적이란 것이죠.
다만, '음주운전'을 했다든지(심지어 뺑소니까지)
'음주폭행'을 했다든지
'미성년자 성매매'에 관련 있다든지
금융관련 조작이나 '사기'를 쳤다든지
이런 것은 최악이죠.
죄질이 매우 나쁘고 공공의 이익을 해치고
여러 사람 힘들게 하는 일이니
대놓고 미워해도 별문제 없다고 봅니다.
어떻게 보면 사람 싫은 것은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싫은 거죠.
하지만, 남에게 누가 싫다는 것을 표현하거나 공공연하게 이야기할 때
조금은 수긍이 가는 이유를 말할 수 있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죠.
"난, 쟤가 그냥 싫어."
이러면 조금 없어 보이잖아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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