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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싫지는 않은데 공공연히 떠들 수 있는 이유가 아닌 경우도 있지요 ^^ 카더라 통신을 다 믿는 것은 아닙니다만, 왜 나쁜지에 대해 공개적으로 떠들었다 잡혀갈 만한 내용들도 있으니 말입니다... ...

자기들끼리 미화하고 추켜주고 그러는게 꼴보기 싫습니다.

어느방송에 가족 식구들 다나오는것도 싫어요<br />
애기들 데리고나와 하는 프로그램<br />
2-3대 나오는 프로그램<br />
강호동 전 채널 다나와서 발악 하는 목소리도 거부감이 오더군요ㅡ

요즘 분위기 보니까 연예인도 세습을 하려는 모양이던데요...<br />
돈이된다는걸 많이 느꼈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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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밑에 자식들은 안시킨다고 하는게 대부분이었는데.

한번 연예인은 평생 연예인이라는게 싫읍니다<br />
비리 부정 을 저지른 연예인들 뻔뻔하고 무섭더군요

저는 오락프로등에 나와서 아무개 선배님 이러는게 제일 듣기 싫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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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가 선배면 자기한테나 선배지 시청자들 한테도 선배인가? 이게 시청자 보라고 만든 프론지, 자기들이 개인적으로 만나서 하는 얘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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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많은 연예인들이 그딴식으로 얘기하니까 한참 어린 아이돌 애들도 몇달 빠르지도 않은 애를 선배님 이라고 방송에서 얘기하니 연예인들이 앞장서서 수직계급사회 만들고 있습니다.<br />

별로 재주도 없으면서 특정학교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어영부영 묻어가면서 질기게 해먹는 연예인들 <br />
꼴보기 싫습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엄청 많습니다.

여자들이 선배님이라고 하는것은 더 거부감이 들던데요 ㅎ~

저는 이런 연예인들이 꼴보기 싫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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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탱탱 비고 입만 살아서 나불거리는 --- 유재석, 강호동 등.<br />
음주운전하다 걸리고서 단속 경찰에게 폭언 폭행한 --- 몇 있는데 이름은 기억 안남.<br />
상스럽고 저질스러운 말을 함부로 내뱉는 --- 김구라, 황봉알 등.<br />
주접스럽게 마구 나대는 --- 조혜련

저도 연예인들이나 운동 선수들 ~선배님,~선생님, ~형 <br />
이런 거 무지 듣기 싫던데요, <br />
이렇게 하지 않으면 버릇 없는 사람처럼 되고 그냥 악존법이 없어지는 추세인 거 같습니다.<br />
은행, 백화점 등에서 물건까지 존칭되는 것도 듣기 싫고요<br />
예의를 빌미로 한 수직계급사회 같아 불편한데 그냥 어쩔 수 없이 요즘 대세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