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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DM 쥐색을 손수 운전하면서 전주 구경을 시켜주었던 <br />
집사람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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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하세요..^^<br />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와싸다에서 장가 제일 잘가신 분.. ㅜ_ㅜ)b

저도 예전에 한번 샤타맨의 유혹을 받았었는데 그 알량한 자존심 땀시 과감하게 거절을 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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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그랬을까.... ㅠㅠ

장모님 잘 만난줄 아셔....ㅡ,.ㅜ^ 잉가나....

왜 또 그 아가씨를 생각하시나구요..?

재준님 지금은 자존심 버리셨죠?

지금.. 반성 하고 있습니다. ㅠㅠ

누나랑 같이 웃었습니다. 부럽습니다.<br />
당연히 두번째 선 보신분 기억이 날 듯... <br />
빨리 잊으시고 항상 행복한 사진과 글 음악 올려주세요.

승철님..^^ 반성 바로 들어 갔습니다.. ㅠㅠ<br />
하는 일이 조금 힘들때면.. 피아노 아가씨는 쬐끔~ 생각 합니다..<br />
즐거운 생활 하세요..^^

세상살다 돈이나 직장 때문에.. <br />
힘들어 지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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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아가씨가 생각나는 건 다 똑같군요.. * __ ^

자기 방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저녁에 전화하라는 농협다닌다던 아가씨..... <br />
아버진 중장비회사를 하시고 차도 바꿔준다고 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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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사무실로 전화는 오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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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뭘하고 살까 궁금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