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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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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9 12:2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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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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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를 응원합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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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균 [가입일자 : 2007-12-2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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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중 가장의 역할이 많습니다. 특히 여자라면 그 연예인으로 한 가정이 살아갑니다. 부모.동생... 친척....
결혼해서도 조건중에 수입의 일부를 처가(부모나 동생들)에 줘야하는둥.... 이런 소리가 나오면 정신이상하다는 소릴 듣는답니다.
남자가 연예인이면 당연히 내 가족(동생이나 부모)을 돌보고 수입의 일부를 나눠주는 것이 효자라는 소릴 들으며 좋은 본보기가 되구요.
우리의 시선이 아직은 여자들에게 많이 차별적인 것...라고 생각합니다.
정선희씨든 누구든 코메디를 거의 안보기때문에 호불호는 없습니다. 호불호를 꼭 선택해야한다면 시끄럽기 때문에 비호감으로 생각합니다.
정선희의 삶도 가족을 위해 살아온 삶이라고 들은 적 있습니다. 내 한몸 희생해서 가족을 살린다는 효녀의 표본일 수 있는 이야기인데.... 억척스럽고 비극적 자살한 남편에겐 왜 못해줬냐... 죽은 남편도 있는데 방송에 나와서 웃고 떠든다는 쉬운 판단을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여자.... 잘 모릅니다. 이런 글.... 연예인글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냥 그 여자를 놔두는 것도 좋을듯해서 써 봤습니다. 써 놓고 보니 글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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