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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를 아저씨라고 부르지도 못하는 더런 세상........

아저씨가 아저씨 자신을 거부하는 드런세상........

선을 처제랑 보셨는데 처제가 아저씨라고 부르면.. 계산이 잘 안나옵니다 ㅠㅠ;;;

어르신 저 아저씨아니고 나이좀 먹은 싱싱한 총각이에유...ㅠㅠㅠ

요즘 처자들에겐 4살차이는 큰 차이입니다 ^^

원빈 처럼 보였나 봐요.. 아 저 씨.. ㅡ.ㅡ

처자가 맘에 들었으면 오빠, 맘에 안들면 아자싸~ 　=3=3=3=3=3=3=3<br />

경상도에서는 남편을 다른 사람에게 말할때 "우리 아저씨"라고 부릅니다<br />
아마 앞으로 남편감으로 삼으려고 미리 연습하는 중일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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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아저씨...<br />
누구씨라고 하지 않나요?

전에 열다섯 연하 츠자한테도 아저씨소리 안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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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싱싱함을 보여줘야만 아저씨라고 부르지 않는 드러운 세상~!!<br />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번 더 만나면서 서로 말을 놓는 게 급선무겠군요.<br />
"아저씨가 뭐야.. 오빠라 불러!" ^ㅇ^

싫어요 아쩌씨라 부를래요 킁

그럴땐 ㅤㅃㅟㅤ똥 가방이 상책임다. 헤르메스면 더 좋구요. ㅋㅋ

아저씨란 말이 뭐 어때서 그러세요 ㅜㅜ

기분이 별로 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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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참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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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라고 할 수는 없기 때문 아닐까요.

아저씨에서 오빠로 호칭바꾸는데 수억 깨졌습니다.

유연근님 두번 죽이는 멘트......^^

그럼 아줌마가 아저씨를 뭐라 부르나요????

충격받지마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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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는 젊은오빠라로 불러달라고 하세욧~~~~=3=3=3

누구누구씨 라는 호칭이 입에안익어서 그럴겁니다<br />
편하게 생각하세요 저도 이름씨 부르는게 좀 입이간지러 아저씨 많이 씁니다

또 자기들보다 2~3살 어리면 아기라고 한답니다 ^^ 거참, 어떤 장단에 맞추어야 하는건지 ~

아저씨가 어때서요? 요즘엔 아저씨가 대세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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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원빈처럼 생기셨어요??? 안그럼 진짜 아저씨인데......

원빈 코스프레 중...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흣 ㅡ,,ㅡ 웃기고들 있으시네 난 할아버지라고 듣는데 ㅋㅋ...

4살 차이면 딱 좋네요. 오빠라고 불러주는 처자를 만나세요.

그럼 아가씨라 부르세요~ ㅋㅋ

자기가 어려보이고 싶은 욕구가 있을지도...

나두 할아버지 소리 듣고 있슴돠.....아저씨 소리 들어봤음 소원이 없겠슴돠....ㅠ,.ㅠ^

ㄴ 아저씨~ 3=3=3333

그럼 그 처자가 "총~가~악~" 이리 불러요????

와 저도 결혼할 사람이 4살 차인데.. 이글 보니 처음부터 오빠라고 불러줘서 고마워 지네요..!

혜영님.....ㅡ,.ㅜ^ 시방 나한테 앞가르마 타고 들이대는거 맞져? 그쳐?....ㅡ,.ㅜ^

ㄴ 그게 또 그렇게 되는거군요 ㅠㅠ

흠~ 아무리 4살차이라고 해도~~그 처자에겐 정말 아저씨처럼 보였나봅니다~~ㅋ

나이 30넘으면 츠자들도 사실 다 아줌마로 보일정도지요...

이거 긍정적인 말씀들이 많이 없군요..ㅠ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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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처자가 동안이기는 정말 동안이더군요... <br />
10살 줄여서 말해도 믿을정도로 동안 이더군요. <br />
저도 나미먹어보인다는 소리는 안듣고 동안소리 듣는편인데...ㅠㅠㅠㅠ

정실님께서 콩깍지가 씌이긴 씌인거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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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라고 해도 너무 충격받지 마세요....낭중에 한 이불쓰면...어이~ 이봐 ~ 이런 용어로 변합니다.....ㅡ,.ㅜ^

마땅하게 부를 단어가.....<br />
그럼 반대로<br />
아줌마 라고 불러 드리시지~~~

아저씨 .... 귀엽네요. <br />
9살 차이나는 친구 여친은 친구보고 선생님이라는 호칭 붙입니다. ㅋㅋ

아저씨는 행복한 겁니다 우리내자는 애들 없을때는 야 임마 라고 부릅니다.....ㅠㅠ

ㅎㅎ 대희님 진짜 재밌습니다. (죄송합니다) 푸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