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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30여개 회원국 가운데 전기값이 가장 싸다. 2008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요금을 100원이라고 치면 일본은 290원, 미국은 150원, 프랑스 170원, 영국 240원, 독일 250원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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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버는거에 비례하면 오히려 우리나라가 더 비싼거 아닌가요....?,.......거기다가 누진제까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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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말고는 올라도 별차이가 없을거 같읍니다<br />
가정용은 안되요 ㅡ누진세 때문에

가정용은 지금도 어느정도이상 쓰면 그냥 폭탄수준이죠..<br />
솔직히 전기매트같은거 마음편하게 켜놓고 쓰는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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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신문에서 지금 우리나라가 전기를 펑펑써대서 방전이 되네 어쩌네 라고 올라&#50744;던데<br />
한마디로어이없는거죠...일반서민중에 전기 팡팡쓰고있는 사람이 누가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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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진세때문에 벌벌 떨면서 쓰는데....

툭하면 나오는 OECD비교 믿지도 못하겠고 지겹습니다. 유리한 쪽으로만 비교는 호도입니다.

좀 오르더라도 누진제는 없앴으면 싶네요<br />

원인은 원자력발전에 있는거죠.<br />
더는 건설할 수 없게 되었기때문이죠.<br />
지역주민들의 강력한반발...해당지역민들의 이익은 고사하고 국가 전체적인 큰손실인것이죠.<br />
외국의 사례에서는 우리나라처럼 님비현상이 이렇게 강하지는 않은것 같더군요.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가정용 전기요금 인상 누진제는 폐지 이렇게 된다면 저도 감수 하겠습니다.

님비현상은 언론에서 조장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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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에서 일하는 친구 얘기를 들어보니, 요즘은 기업체에서 난방을 할 때 기름 때는 것 보다 전기 온풍기를 <br />
많이 써서 전력수요가 급증한다고 합니다. 가정용은 별 문제가 안된다 합니다. <br />
시스템 에어컨 같은 건 겨울에 난방용으로도 쓰잖아요. 기름때는게 효율은 더 높다는데... <br />
화재의 위험이 적고 냄새 없고 간편해서 전기 난방기를 많

전기가 가스보다 저렴해서 요즘은 집에서도 전기히터 사용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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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진세만 없애면 조금 올라도 이해할거 같네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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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나라 말고도 누진세 있는 나라가 있나요?

가정용 전기요금은 누진제가 있어 비싸게 느껴지지만<br />
농업용 전력은 원가 수준으로 공급한다는 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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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때가리 일보의 특징이.. 내가 많이 쓰는건 평범한거고 다른이가 쓰는거 졸라 많이 쓰는것이죠..<br />
사장새퀴의 젖을 벌려 쐬철사루 쑤셔 버려야!!!

기업체들이 전기를 원가이하로 사용하고, 개인들이 전기요금을 원가이상으로 그것도 누진세까지 내면서 사용하는 것 자체가 가난한 사람이 부자를 돕는 것과 비슷한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br />
또한 오피스텔에서 중앙난방이 되지 않아서 주택으로 사용하면서도 전기로 모든 난방을 대신하고, 이런 것에는 기업전기요금을 적용하고 있으니, 전기를 사용하라고 유도하면서 전기 많이 사용한다고 뭐라는 건 어딘가 모순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기업용이나

원자력발전이 더 이상 안늘어나는것과 일반/가정용 전기요금이 가파르게 올라가는건 크게 상관관계가 없는것 같습니다. 유가상승으로 어느정도 영향은 있겠지만 애초에 산업용에서 빵꾸나는거 가정용에서 메꾸는게 우리나라 전기요금 체계 아닌가요? 농수산용이야 어쩔수 없다고는 쳐도 규모와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산업용전기를 너무 낮은 비용으로 공급하는건 제발 좀 고쳐줬으면 합니다만... 아마 희망사항이겠지요.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