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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Crimson - Epitaph....

그렇죠...킹 크림슨의 Epitaph, Starless...절망적이죠^^<br />
이운재님 아이콘을 보니 간만에 Halleluhwah가 듣고 싶어집니다^^

jesse cook.ofra har noy- cancion triste

신해철 - 절망에 관하여

블랙메탈 좋아하신다면: Burzum - Jesus' God (Filosofem)

Gloomy Sunday

울고 싶어라 - 이남이

절망적이라고 하기는 뭣하지만 Portishead 의 곡들은 정말 온 힘이 다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죠.

NEW TROLLS 의 ADAGIO 한번 들어보세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czars-drug

Maria Farandouri- 고독(I Pandermi)

야구 본 사이에 많은 댓글이 달렸네요..^^<br />
추천음악 감사드립니다.<br />
그나저나 참!!..야구때문에 허탈하네요 ㅠㅠ

슈베르트...죽음과 소녀

radiohead - ok! computer 앨범 전곡...^^

진한 감정을 느껴보기에는 페드라처럼 역시 영화에 사용된 음악이 괜찮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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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 - 현을 위한 아다지오(플래툰) - 처절한 일라이어스의 죽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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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 발키리의 기행(지옥의 묵시록) - 압도적인 화력에 의해 지상의 사람들이 죽어갈 때 헬리콥터 확성기에서 울리는 발키리. 지상에서의 절망과 하늘에서의 광기....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엔딩트랙인 'It is the end'란 곡과<br />
우리나라 인디 그룹인 '레이니 선'의 1.5집의 3번부터 5번트랙인 '유감/nice/상처'3부작이 <br />
가장 절망스러운 느낌을 받더군요.

It is the end<br />
정말 가슴 짠하죠.<br />
이시형인가 가수가 그렇게 되어 있었는데, 그게 맞는 이름인지 모르겠습니다만,<br />
정말 짠하죠.<br />
특히 영화에서 흘러나올 때는 너무 절절하더군요.

죽음과 소녀..절망적이지요^^<br />
플래툰이나 지옥의 묵시록에서 저 곡들이 흘러나오는 장면 또한 처절한 명장면이었지요!!<br />
박종일님께서 좋아하시는 에릭 버든 & 더 애니멀즈의 Hotel Hell도 절망적이었죠.

Halleluhwah....이거...난 좋은데 남 추천 못하는 음악(??)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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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페드라 하니까 Tangerine Dream 의 'Phedra'도... 한 절망 하죠..<br />
잉간미라곤 하나도 없는 싸늘한~~~~~

송원섭님..^^<br />
'It is the end '를 아신다니 반갑습니다.<br />
작사/작곡/노래 모두 '이시영'입니다.<br />
80년대후반 국내 헤비메탈 그룹의 보컬이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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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용님 에릭버든도 좋지요.<br />
요즘 싸이키델릭에 손이 가는데, 내친김에 에릭 버든도 다시 듣고싶내요..^^

좋은 곡들 많이 추천하셨네요.<br />
그럼 저는 멜라니 사프카의 The Saddest Thing...그리고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트리오 '어느 위대한 예술가를 추억하며...' 를 추천합니다.

쇼스타코비치 4번교향곡 3악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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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gwai의 Oh! how the dogs stack up 이곡은 절대로 회복할 수 없는 절망감같은 느낌이 듭니다.<br />

애니메이션무비의 사운드트랙인데..바람의 검심-추억편의 사운드트랙중 교토메모리..란 곡이 있습니다.<br />
쳄버오케스트라정도의 규모로 연주하는곡인데..완전 체념의 이미지로 연주됩니다..<br />
작품자체의 구슬픈 끝장정서(다 죽습니다...- -)그대로 표현된 음악입니다.<br />
작품을 본 분이라면 아마 기억나실거예요..언젠가 한국에도 이 명작스코어가 정식발매될날이 있을테니<br />
한번 올려봅니다..

이운재님 Can의 'Halleluhwah' 크라우트 록의 진수지요^^<br />
The Saddest Thing..곡명처럼 슬픈 곡이죠..!! <br />
문형식님 추천곡 함 들어봐야 겠네요^^ <br />
이웅현님..바람의 검심..제가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br />
특히 추천해주신 추억편은 정말 매력있지요. <br />
오래전에 참 가슴시리게 봤었죠..특히 마지막에 그 십자 상처의 의미가..^

Thergothon (자살 방조 둠메탈)